혼자 생활 급증의 한국, 비만과 만성 질환의 리스크가 급상승 젊은층에게 경종
【08월 28일 KOREA WAVE】한국에서 혼자 생활의 증가에 의해, 영양의 밸런스가 무너져 비만이나고혈압, 당뇨병등의 만성 질환의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하는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다.특히 젊은층으로 혼자 생활이 급증하고 있어, 이 경향이 비만이나 만성 질환의 증가에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되고 있다.혼자 생활은, 아침 식사의 결식이나 외식, 택배식의 이용이 많아, 적절한 영양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정밀 영양 협회는 20일, 「 제1회 정밀 영양 박람회」(다음 달 22 일개최예정)의 준비 세미나에서 국민 건강 영양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동국 대학 이르산 병원 가정의 학과의 오·산우 교수와 이르산베크 병원의 윤·욘스크 교수가 주도해, 「혼자 생활의 증가와 거기에 따르는 병 및 영양 불균형」을 테마로, 2007년부터 2021년까지의 19세 이상의 7만 756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조사기간중, 조부모, 부모님, 아이들 3세대 이상이 동거하는 세대수는 15.9%에서 4.9%에 감소했다.한편, 혼자 생활 세대는 4.6%로부터 13.9%로 약 3배에 증가했다.특히, 젊은층에 있어서의 혼자 생활의 증가가현저하고,1939세에는 3.2%에서 15%에 혼자 생활의 비율이 급증했다.4064세에는 2.7%에서 8.9%, 65세 이상에서는 15.4%에서 22.9%에 증가했다. 문제는, 혼자 생활의 경우, 고혈압, 제2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트리그리세리드혈증등의 만성 질환 리스크가, 혼자 생활이 아닌 세대(모든 세대)보다 현저하게 높은 점이다.실제, 이러한 만성 질환 리스크가, 혼자 생활 세대는 많은 사람 세대보다 높은 것이 분석으로 밝혀졌다.게다가 비만 및 고도 비만의 유병율도 가장 높았다. 이 배경에는, 혼자 생활 세대가 아침 식사를 결식 해, 외식이나 택배식, 즉석 식품등을 빈번히 이용해, 적절한 영양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들 수 있다.실제, 아침 식사 결식율은, 연령이 젊어질수록, 또 혼자 생활일 만큼 높고, 특히 1929세에는 68.2%에 이르고 있었다.이것에 대해, 많은 사람 세대에서는 49.8%였다.또, 같은 조사에서는, 혼자 생활 세대는 비만이나 질환을 일으키는 지방이나 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품을 좋아하는 한편으로, 건강에 좋은식물 섬유나 오메가3 지방산, 철분, 칼슘의 섭취가 적다. 오·산우 교수는 「한국의 혼자 생활 세대의 증가 속도는 매우 갑작스럽고, 이것은 비만이나 만성 질환의 급속한 증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혼자서 식사를 준비해 소비하는 경우, 밸런스를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많다.혼자 생활의 증가에 수반해, 개인의 생활 습관을 평가한 후의 오더 메이드의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一人暮らし急増の韓国、肥満と慢性疾患のリスクが急上昇…若年層に警鐘
【08月28日 KOREA WAVE】韓国で一人暮らしの増加により、栄養のバランスが崩れ、肥満や高血圧、糖尿病などの慢性疾患のリスクが高まるという分析結果が発表された。特に若年層で一人暮らしが急増しており、この傾向が肥満や慢性疾患の増加に繋がる可能性があると指摘されている。一人暮らしは、朝食の欠食や外食、宅配食の利用が多く、適切な栄養管理が求められている。 精密栄養協会は20日、「第1回精密栄養博覧会」(来月22日開催予定)の準備セミナーで国民健康栄養調査データを分析した結果を発表した。 東国大学イルサン病院家庭医学科のオ・サンウ教授とイルサンベク病院のユン・ヨンスク教授が主導し、「一人暮らしの増加とそれに伴う病気および栄養不均衡」をテーマに、2007年から2021年までの19歳以上の7万7565人を対象に調査した。 分析結果によると、調査期間中、祖父母、両親、子どもら3世代以上が同居する世帯数は15.9%から4.9%に減少した。一方で、一人暮らし世帯は4.6%から13.9%へと約3倍に増加した。特に、若年層における一人暮らしの増加が顕著で、19~39歳では3.2%から15%に一人暮らしの割合が急増した。40~64歳では2.7%から8.9%、65歳以上では15.4%から22.9%に増加した。 問題は、一人暮らしの場合、高血圧、第2型糖尿病、高コレステロール血症、高トリグリセリド血症などの慢性疾患リスクが、一人暮らしではない世帯(すべての世代)よりも著しく高い点だ。実際、これらの慢性疾患リスクが、一人暮らし世帯は多人数世帯よりも高いことが分析で明らかになった。さらに、肥満および高度肥満の有病率も最も高かった。 この背景には、一人暮らし世帯が朝食を欠食し、外食や宅配食、即席食品などを頻繁に利用し、適切な栄養管理ができていないことが挙げられる。実際、朝食欠食率は、年齢が若くなるほど、また一人暮らしであるほど高く、特に19~29歳では68.2%に達していた。これに対し、多人数世帯では49.8%だった。また、同じ調査では、一人暮らし世帯は肥満や疾患を引き起こす脂肪や飽和脂肪酸が多い食品を好む一方で、健康に良い食物繊維やオメガ3脂肪酸、鉄分、カルシウムの摂取が少ない。 オ・サンウ教授は「韓国の一人暮らし世帯の増加速度は非常に急であり、これは肥満や慢性疾患の急速な増加を引き起こす可能性がある。一人で食事を準備し消費する場合、バランスの取れた食事を維持するのは難しい場合が多い。一人暮らしの増加に伴い、個人の生活習慣を評価したうえでのオーダーメイドの栄養管理が必要だ」と強調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