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자체 보유한 전투 드론 외관의 ‘자폭 무인기’를 사상 처음으로 대외 공개하면서 남북 간 전쟁 양상을 뒤흔들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드론의 외관과 성능을 보면 러시아 방위산업체 자라 항공그룹이 제작한 ‘란쳇(Lancet)-3’ 자폭 드론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최대 300㎞까지 가속이 가능하고 표적 머리 위에서 수직에 가깝게 급강하할 수 있어 대응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투적용시험을 더 강도 높게 진행해 하루빨리 인민군부대들에 장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무인기, 100volt 아파트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북한이 자체 보유한 전투 드론 외관의 ‘자폭 무인기’를 사상 처음으로 대외 공개하면서 남북 간 전쟁 양상을 뒤흔들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드론의 외관과 성능을 보면 러시아 방위산업체 자라 항공그룹이 제작한 ‘란쳇(Lancet)-3’ 자폭 드론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최대 300㎞까지 가속이 가능하고 표적 머리 위에서 수직에 가깝게 급강하할 수 있어 대응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투적용시험을 더 강도 높게 진행해 하루빨리 인민군부대들에 장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