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비슷한 사람끼리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나와 닮은 이성을 좋아하되, 너무 많이 닮지 않은 ‘적당한’ 수준을 선호하는 오묘한 심리에 대해 알아보자. 김연아 인스타그램부부는 살면서 닮아간다고들 한다. 같은 일로 울고 웃고, 같은 음식을 먹으며, 같은 생활 환경에서 살아가고, 서로 같은 표정을 지은 결과 얼굴에 비슷한 노화의 흔적이 나타난다는 이유에서다. 그럴듯한 설명으로 인해 부부끼리 닮아간다는 말은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져 왔다.
하지만 부부가 닮아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나와 닮은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사람과 결혼을 한 거다. 부부는 결혼 초기에 가장 닮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얼굴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 “혹시 남매?” 처음부터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
‘부부는 서로 닮아간다’는 믿음은 1987년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자이언스의 ‘배우자의 신체적 외모 수렴’이라는 연구에서 시작됐다. 당시 실험참가자 110명에게 부부 12쌍의 결혼식 사진과 25년 후 사진을 보여주고, 서로 얼마나 닮았는지 비교해 보라고 했다.
그 결과 실험참가자들은 결혼할 때보다 25년 후 부부의 얼굴이 더 비슷하다고 판단했다. 이때부터 시간이 갈수록 부부가 닮아간다는 말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부부가 살면서 얼굴이 비슷해지는 게 아니라, 원래 닮은 사람을 배우자로 택할 가능성이 크다. pixabay(Peggy_Marco)
추후 다른 연구자들이 이 내용을 과학적으로 재검증하려 해봤지만,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를 이상히 여긴 미칼 코신스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부부 517쌍을 대상으로 다시 제대로 검증해 보기로 했다. 남편과 아내가 결혼한 지 2년 이내에 찍은 사진 1장과 결혼 후 20~69년 후에 찍은 사진 1장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부부 517쌍의 평균 결혼 기간은 49년이었다.
이번에는 부부가 얼마나 닮았는지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썼다. 먼저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안면 인식 인공지능(AI)을 활용했고, 사람들 눈엔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참가자 153명에게 두 부부가 얼마나 닮았다고 느끼는지 물었다. 만약, 부부가 점점 닮아간다는 가설이 맞으면, 결혼 기간이 길어질수록 닮은꼴 수치가 점차 늘어나야 한다.
그런데 AI 분석과 사람의 주관적 평가 모두에서 결혼 후 20~69년 차 평균 닮은꼴 지수보다 결혼 초 닮은꼴 지수가 더 높았다. 부부가 시간이 갈수록 더 닮게 된다는 말이 틀렸다는 의미다.
아래 그래프는 AI가 평가한 부부의 닮은꼴 지수다. 파란색 막대는 결혼 초 닮은꼴 지수, 초록색 막대는 각각 결혼 20~69년 이후 닮은꼴 지수를 의미한다. 가장 왼쪽 그래프는 전체 평균을 나타내는데, 결혼 초 닮은꼴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결혼 40~49년 차, 60~69년 차 부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결혼 초 얼굴이 결혼 수십 년 후 얼굴보다 서로 더 닮은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평가한 부부의 닮은꼴 지수 비교표. scientific report
아래 그래프는 사람의 주관적 평가 결과다. 결혼 39년 차까지는 점차 닮아가다가, 오히려 결혼 기간이 40년 이상 길어질수록 덜 닮아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나 가치관 등에 의해 자신의 개성이 얼굴에 더 드러나 차이가 더 벌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사람이 평가한 부부의 닮은꼴 지수 비교표. scientific report그런데 여기서 확실한 사실 한 가지는 애초부터 서로 닮은 사람을 배우자로 택한다는 것이다. 그래프에 표시된 가운데 점선은 가족이 아닌 낯선 사람들 간 닮은꼴 지수 평균을 의미한다. 모든 그래프에서 닮은꼴 지수 막대가 점선보다 높이 솟아있다는 것은 부부끼리 평균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닮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세상의 모든 부부가 얼굴이 닮은 것은 아니다. 심지어 나와 반대의 외모, 성격에 끌리는 경우도 많다. 배우자를 택할 때 나에게 없는 면모를 원하는 일종의 보상 심리가 작용하기도 해서다. 그러나 코신스키 교수는 “때로는 반대에 끌릴 수도 있지만, 예외적 현상일 뿐 규칙이라고 볼 순 없다”고 했다.
● 나와 22% 닮은 사람에게 끌린다
나와 비슷한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을 유사성 효과(similarity effect)로 설명할 수 있다. 상대가 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을 때 더 가깝게 느끼게 되고 친밀감을 빨리 형성할 수 있다. 또 나와 닮은 사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자기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에 실제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편향이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면 많이 닮을수록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는 걸까? 오히려 연애나 결혼 상대를 고를 때는 나를 닮더라도 ‘적당히’ 닮은 사람을 선호한다고 한다. 얼마나 적당해야 이성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걸까.
노르웨이 오슬로대 심리학과 연구진은 사귄 기간이 2년 이상 된 커플 10쌍을 모집해서 서로의 얼굴을 합성해 보는 실험을 했다. 연인 사이인 남녀 각각의 얼굴 사진에서 머리카락, 턱과 귀의 윤곽, 머리 크기 등은 그대로 둔 채 눈코입에만 상대방의 얼굴을 미묘하게 합성시켰다. 예를 들어 남자친구의 얼굴에서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눈코입에만 여자친구의 얼굴을 살짝 합성하는 식이다. 이때 원래 얼굴과 상대 연인의 얼굴이 합성된 수준을 11%, 22%, 33%로 조금씩 높여가며 변화를 줬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다. 왼쪽 위와 아래 사진은 아무런 합성을 하지 않은 원래 얼굴이고, 오른쪽 위와 아래 사진은 눈코입에만 연인의 얼굴 22%를 미묘하게 합성해 놓은 얼굴이다. 사람들은 상대 연인의 얼굴에 본인의 얼굴 22%가 합성된 얼굴을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PLOS ONE
이와 대조해 보기 위해 이번에는 연인 얼굴에 같은 연령대 표준 남녀 얼굴을 각각 합성한 사진도 따로 만들었다. 예를 들어 여자 친구 눈코입에 해당 연령층 표준 여성 얼굴의 특징을 합성하는 식이다. 이번에도 합성 수준을 11%, 22%, 33%로 다양화했다. 그리고 각자의 파트너에게 조금씩 변형된 얼굴 사진들 가운데 어떤 사진이 가장 매력적인지(섹시한지) 골라보라고 했다.
그 결과 가장 매력적으로 뽑힌 사진 1위는 자신과 22% 닮은 상대방의 얼굴이었다. 그다음은 동성 또래의 표준 얼굴 특징을 각각 33%, 22% 비율로 합성해 놓은 사진이었다. 놀라운 것은 선호도 조사에서 나와 33% 닮은 사진은 꼴찌였다. 나와 너무 닮은 얼굴은 오히려 선호하지 않았던 것이다.
연구진은 22%란 수치에 대해 “나와 은근히 닮았지만, 노골적으로 닮진 않아 적당히 매력적인 정도”라고 봤다. 오히려 너무 닮으면 실제로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이일 수 있어서 피하게 되고, 그렇다고 너무 안 닮으면 매력을 못 느낀다는 설명이다. 또 연구진은 “연인의 얼굴이 객관적으로 잘 생기고, 예쁜 것보다 자신과 비슷할 때 더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정서는 점차 닮아간다…더 ‘센’ 사람을 기준으로
외모는 애초부터 닮은 사람을 고르는 게 맞지만, 정서적으로는 점차 닮아간다는 말이 맞다. 시간이 갈수록 ‘끼리끼리’ 어울리는 게 맞는 말인 셈이다.
미 노스웨스턴대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평균 22개월 이상 교제한 연인 60쌍을 대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얼마나 정서적으로 비슷해지는지 알아봤다. 우선 이들을 대상으로 연인 관계의 만족도, 상대적인 권력관계, 성격을 측정했다. 상대적인 권력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내 연인은 내가 나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내 연인은 내가 참석하는 사교 모임에 영향을 미친다’ 등이 포함됐다.
또 최근 겪은 일 중에 기분이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에 대해 어떤 감정적 반응을 보였는지 자세히 말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요즘 걱정거리는 무엇인지,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설명하는 식이다. 그리고 6개월 뒤에 같은 작업을 한 번 더 똑같이 실시했다. 그 사이에 21쌍이 헤어졌고, 1쌍은 중도 하차해 38쌍만 남게 됐다.
이들의 6개월 전후 결과를 비교해 보니 그새 연인 사이 정서적 유사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일이나 안 좋은 일을 겪을 때 보이는 감정적인 반응이 더 비슷해졌다는 얘기다. 1차 조사할 무렵에도 이미 22개월 이상 교제한 연인을 대상으로 했기에 이미 정서적으로 꽤 높은 유사성이 발견됐지만, 2차 조사에서는 그 폭이 더 늘어난 것이다.
둘 중 더 영향력이 크고, 권력이 센 사람을 기준으로 정서가 비슷해져 가는 경향이 있다. 게티이미지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둘 중 기가 더 ‘센’ 사람의 정서에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둘 중 권력이 더 낮은 사람은 더 높은 사람에게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며 살피게 되고, 반응을 따라하고, 기분을 맞춰주다가 결국 두 사람이 비슷해지게 됐다.
어찌보면 한쪽이 눈치보며 비위를 맞추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정서적 유사성이 높아지면, 결과적으로는 둘 사이의 관계 만족도가 올라가고, 장수 커플이 되는 비결이 된다. 실제로 1차 조사 이후 헤어진 커플들은 2차 조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한 다른 커플들과 비교해 정서적 유사성이 낮았다. 결국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 커플들은 이미 외모가 어느정도 닮아있을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점점 더 비슷해 진다. 이 때문에 ‘부부의 외모는 시간이 갈수록 닮아 간다’는 일부의 주장이 30년 이상 정설처럼 여겨진 것은 아닐까.
この中にお前いる…おおよそ 22%や” 夫婦は似つつあるのではなく元々似ている
しかし夫婦が似つつあるという話は事実ではない. 私に似ている人にひかれるきらいがあってそんな人と結婚をしたことだ. 夫婦は結婚初期に一番似ていてから時間のたつほど顔が変わったりする. これが何の意味だろう.
● “もし兄と妹?” はじめから似ている人と結婚する
‘夫婦はお互いに似つつある’と言う信頼は 1987年アメリカ心理学者ロバートザイオンスの ‘連れ合いの身体的外貌収斂’という研究で始まった. 当時実験参加者 110人に夫婦 12カップルの結婚式写真と 25年後写真を見せてくれて, お互いにいくら似ていたのか比べて見なさいと言った.
その結果実験参加者たちは結婚する時より 25年後夫婦の顔がもっと似ていると判断した. この時から時間のたつほど夫婦が似つつあるという話が定説のように受け入れられ始めた.
追後他の研究者たちがこの内容を科学的に再検証しようとして見たが, 同じ結果が出なかった. これをイサングヒここは未刀クッションスキーアメリカスタンフォード大経営大学院教授は夫婦 517カップルを対象でまたまともに検証して見る事にした. ご主人と妻が結婚してから 2年以内に撮った写真 1枚と結婚後 20‾69年後に撮った写真 1枚を分析対象とした. 夫婦 517カップルの平均結婚期間は 49年だった.
今度は夫婦がいくら似ていたのか分析するために二つの方法を使った. 先に客観的な分析のために顔面認識人工知能(AI)を活用したし, 人々目にはどんなに見えるのか調べるために実験参加者 153人に二人の夫婦がいくら似ていたと感じるのか問った. もし, 夫婦がますます似つつあるという仮説が当たれば, 結婚期間が長くなるほど似た形数値が徐徐に増えなければならない.
ところがAI分析と人の主観的評価皆で結婚後 20‾69年車平均似た形指数より結婚超似た形指数がもっと高かった. 夫婦が時間がたつほどもっと似ているようになるという話が違ったという意味だ.
下のグラフはAIが評価した夫婦の似た形指数だ. 青色棒は結婚超似た形指数, 緑色棒はそれぞれ結婚 20‾69年以後似た形指数を意味する. 一番左側グラフは全体平均を現わすのに, 結婚超似た形指数がもっと高く現われた. 結婚 40‾49年次, 60‾69年車夫婦を除いて全般的に結婚超顔が結婚数十年後顔よりお互いにもっと似ていることで現われた.
下のグラフは人の主観的評価結果だ. 結婚 39年車までは徐徐に似つつあってから, むしろ結婚期間が 40年以上長くなるほど不十分に似ていたように見えるという結果が出た. むしろ年を取るほど性格や価値観などによって自分の個性が顔にもっと現われて差がもっと起ったとも見られる.
もちろん世の中のすべての夫婦が顔が似ているのではない. 甚だしくは出て反対の外貌, 性格にひかれる場合も多い. 連れ合いを選ぶ時私にいない面貌を願う一種の補償心理が作用したり真書だ. しかしクッションスキー教授は “時には反対にひかれることもできるが, 例外的現象であるだけ規則だと見られない”と言った.
● 出て 22% 似ている人にひかれる
私に似ている相手に好感を感じることを類似性效果(similarityeffect)で説明することができる. 相手が私のような特徴を持っている時もっと近く感じるようになって親しみを早く形成することができる. また私に似ている人を否定的に評価することは自分を否定的に評価することのように感じられることができるから実際より肯定的に眺めるようになる偏向が作用したりする.
それではたくさん似ているほどもっと魅力的に感じるようになるのか? むしろ恋愛や結婚相手を選ぶ時は私を似ていても ‘適当に’ 似ている人を好むと言う. いくら適当だと理性的魅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のか.
ノルウェーオスロ台心理学と研究陣は付き合った期間が 2年以上になったカップル 10カップルを募集してお互いの顔を合成して見る実験をした. 恋人の間である男女それぞれの顔写真で髪の毛, あごと帰依輪郭, 頭大きさなどはそのまま置いたまま目鼻口にだけ相手の顔を微妙に合成させた. 例えばボーイフレンドの顔で残りはそのまま置いて目鼻口にだけガールフレンドの顔をこっそり合成する式だ. この時元々顔と相手恋人の顔が合成された水準を 11%, 22%, 33%で少しずつ高めて変化を与えた.
と対照して見るために今度は恋人顔に同じ年齢帯標準男女顔をそれぞれ合成した写真も別に作った. 例えば女友達目鼻口に該当の年令層標準女性顔の特徴を合成する式だ. 今度にも合成水準を 11%, 22%, 33%に多様化した. そして各自のパートナーに少しずつ変形された顔写真の中どんな写真が一番魅力的なのか(セクシーか) 選んで見なさいと言った.
その結果一番魅力的に選ばれた写真 1位は自分と 22% 似ている相手の顔だった.その次は同性同じ年齢の標準顔特徴をそれぞれ 33%, 22% 割合で合成しておいた写真だった. 驚くべきなことは選好度の調査から出て 33% 似ている写真はびりだった. 私とあまり似ている顔はむしろ好まなかったのだ.
研究陣は 22%と言う(のは)数値に対して “私と密かに似ていたが, 露骨的に似ていなくて適当に魅力的な位”と思った. むしろあまり似ていれば実際に遺伝的に近い間であることができて避けるようになって, それでもあまり似ていなければ魅力が感じる事ができないという説明だ. また研究陣は “恋人の顔が客観的にハンサムで, きれいなより自分と似ている時もっと魅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と付け加えた.
● 情緒は徐徐に似つつある…もっと ‘強い’ 人を基準で
外貌は最初から似ている人を選ぶのが迎えるが, 情緒的には徐徐に似つつあるという話が当たる. 時間がたつほど ‘似たもの同士’ 似合うのが正しい言葉のaわけだ.
米ノースウエスタン台とバークリーカリフォルニア大学研究陣は平均 22ヶ月以上付き合った恋人 60カップルを対象で時間の流れによっていくら情緒的に似ていられるのか調べた. まずこれらを対象で恋人関係の満足度, 相対的な権力関係, 性格を測定した. 相対的な権力関係を問う質問には ‘私の恋人は私が私に対して思って感じる方式に影響を及ぼす’ ‘私の恋人は私が参加する邪教の集まりに影響を及ぼす’ などが含まれた.
また最近経験した事の中に気持ちが良かった事と悪かった事に対してどんな感情的反応を見せたのか詳らかに言うようにした. 例えばこのごろ心配のたねは何か, あの時どんな感情を感じたのか説明する式だ. そして 6ヶ月後に同じ作業をもう一度まったく同じく実施した. その間に 21カップルが別れたし, 1カップルは中途下車して 38カップルだけ残るようになった.
これらの 6ヶ月前後結果を比べて見たらグセ恋人の間情緒的類似性が大きく増加したことで現われた. 良いことや良くない事を経験する時見える感情的な反応がもっと似ていられたという話だ. 1次調査する頃にももう 22ヶ月以上付き合った恋人を対象にしたからもう情緒的にかなり高い類似性が発見されたが, 2次の調査ではその幅がもっと増えたのだ.
ところで面白い点はふたつ中ギガもっと‘強い’ 人の情緒に合わせられる傾向がイッつけるのだ. ふたつの中で権力がもっと低い人はもっと高い人にもっと多い注意を傾けながら察するようになって, 反応を真似って, 気持ちを取ってくれてから結局二人が似ていられるようになった.
どう思えば一方が機嫌をうかがいながら機嫌を取ることではないかと言う疑問なことがある. しかし情緒的類似性が高くなれば, 結果的には二人の間の関係満足度が上がって, 長寿カップルになる秘訣になる. 実際に 1次の調査以後別れたカップルたちは 2次の調査まで恋人関係を維持した他のカップルたちと比べて情緒的類似性が低かった. 結局長い間関係を維持したカップルたちはもう外貌がどの位似ているのみならず, 情緒的でもますますもっと似ていられる. このために ‘夫婦の外貌は時間がたつほど似つつある’と言う一部の主張が 30年以上定説のように思われたのではないか.
外貌が似ている人どうし夫婦になる可能性が高い. 私に似ているイソングウルゾッアするが, あまりにも多く似ていなかった ‘適当な’ 水準を好む奥妙な心理に対して調べよう. ギムヨンよインスタグラム夫婦は住みながら似つつあるとする. のような事で泣いて笑って, 同じ食べ物を食べて, 同じ生活環境で生きて行って, お互いに同じな顔をした結果顔に似ている老化の跡が現われるという理由からだ. もっともらしい説明によって夫婦どうし似つつあるという話はほとんど定説のように受け入れられて来た.
しかし夫婦が似つつあるという話は事実ではない. 私に似ている人にひかれるきらいがあってそんな人と結婚をしたことだ. 夫婦は結婚初期に一番似ていてから時間のたつほど顔が変わったりする. これが何の意味だろう.
● “もし兄と妹?” はじめから似ている人と結婚する
‘夫婦はお互いに似つつある’と言う信頼は 1987年アメリカ心理学者ロバートザイオンスの ‘連れ合いの身体的外貌収斂’という研究で始まった. 当時実験参加者 110人に夫婦 12カップルの結婚式写真と 25年後写真を見せてくれて, お互いにいくら似ていたのか比べて見なさいと言った.
その結果実験参加者たちは結婚する時より 25年後夫婦の顔がもっと似ていると判断した. この時から時間のたつほど夫婦が似つつあるという話が定説のように受け入れられ始めた.
夫婦が住みながら顔が似ていられるのではなく, 元々似ている人を連れ合いに選ぶ可能性が大きい.pixabay(Peggy_Marco)
追後他の研究者たちがこの内容を科学的に再検証しようとして見たが, 同じ結果が出なかった. これをイサングヒここは未刀クッションスキーアメリカスタンフォード大経営大学院教授は夫婦 517カップルを対象でまたまともに検証して見る事にした. ご主人と妻が結婚してから 2年以内に撮った写真 1枚と結婚後 20‾69年後に撮った写真 1枚を分析対象とした. 夫婦 517カップルの平均結婚期間は 49年だった.
今度は夫婦がいくら似ていたのか分析するために二つの方法を使った. 先に客観的な分析のために顔面認識人工知能(AI)を活用したし, 人々目にはどんなに見えるのか調べるために実験参加者 153人に二人の夫婦がいくら似ていたと感じるのか問った. もし, 夫婦がますます似つつあるという仮説が当たれば, 結婚期間が長くなるほど似た形数値が徐徐に増えなければならない.
ところがAI分析と人の主観的評価皆で結婚後 20‾69年車平均似た形指数より結婚超似た形指数がもっと高かった. 夫婦が時間がたつほどもっと似ているようになるという話が違ったという意味だ.
下のグラフはAIが評価した夫婦の似た形指数だ. 青色棒は結婚超似た形指数, 緑色棒はそれぞれ結婚 20‾69年以後似た形指数を意味する. 一番左側グラフは全体平均を現わすのに, 結婚超似た形指数がもっと高く現われた. 結婚 40‾49年次, 60‾69年車夫婦を除いて全般的に結婚超顔が結婚数十年後顔よりお互いにもっと似ていることで現われた.
AIが評価した夫婦の似た形指数比較表.scientificreport
下のグラフは人の主観的評価結果だ. 結婚 39年車までは徐徐に似つつあってから, むしろ結婚期間が 40年以上長くなるほど不十分に似ていたように見えるという結果が出た. むしろ年を取るほど性格や価値観などによって自分の個性が顔にもっと現われて差がもっと起ったとも見られる.
人が評価した夫婦の似た形指数比較表.scientificreportところでここで確かな実は一つは最初からお互いに似ている人を連れ合いに選ぶというのだ.グラフに表示された中に点線は家族ではない見知らぬ人々の間似た形指数平均を意味する.すべてのグラフで似た形指数棒が点線より高く湧いているということは夫婦どうし平均よりもっと高い水準で似ているということを見せてくれる.
もちろん世の中のすべての夫婦が顔が似ているのではない. 甚だしくは出て反対の外貌, 性格にひかれる場合も多い. 連れ合いを選ぶ時私にいない面貌を願う一種の補償心理が作用したり真書だ. しかしクッションスキー教授は “時には反対にひかれることもできるが, 例外的現象であるだけ規則だと見られない”と言った.
● 出て 22% 似ている人にひかれる
私に似ている相手に好感を感じることを類似性效果(similarityeffect)で説明することができる. 相手が私のような特徴を持っている時もっと近く感じるようになって親しみを早く形成することができる. また私に似ている人を否定的に評価することは自分を否定的に評価することのように感じられることができるから実際より肯定的に眺めるようになる偏向が作用したりする.
それではたくさん似ているほどもっと魅力的に感じるようになるのか? むしろ恋愛や結婚相手を選ぶ時は私を似ていても ‘適当に’ 似ている人を好むと言う. いくら適当だと理性的魅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のか.
ノルウェーオスロ台心理学と研究陣は付き合った期間が 2年以上になったカップル 10カップルを募集してお互いの顔を合成して見る実験をした. 恋人の間である男女それぞれの顔写真で髪の毛, あごと帰依輪郭, 頭大きさなどはそのまま置いたまま目鼻口にだけ相手の顔を微妙に合成させた. 例えばボーイフレンドの顔で残りはそのまま置いて目鼻口にだけガールフレンドの顔をこっそり合成する式だ. この時元々顔と相手恋人の顔が合成された水準を 11%, 22%, 33%で少しずつ高めて変化を与えた.
二人は恋人関係だ. 左側の上と下の写真は何らの合成をしない元々顔で, 右側の上と下の写真は目鼻口にだけ恋人の顔 22%を微妙に合成しておいた顔だ. 人々は相手恋人の顔に本人の顔 22%が合成された顔をもっと魅力的だと評価した.PLOSONE
と対照して見るために今度は恋人顔に同じ年齢帯標準男女顔をそれぞれ合成した写真も別に作った. 例えば女友達目鼻口に該当の年令層標準女性顔の特徴を合成する式だ. 今度にも合成水準を 11%, 22%, 33%に多様化した. そして各自のパートナーに少しずつ変形された顔写真の中どんな写真が一番魅力的なのか(セクシーか) 選んで見なさいと言った.
その結果一番魅力的に選ばれた写真 1位は自分と 22% 似ている相手の顔だった.その次は同性同じ年齢の標準顔特徴をそれぞれ 33%, 22% 割合で合成しておいた写真だった. 驚くべきなことは選好度の調査から出て 33% 似ている写真はびりだった. 私とあまり似ている顔はむしろ好まなかったのだ.
研究陣は 22%と言う(のは)数値に対して “私と密かに似ていたが, 露骨的に似ていなくて適当に魅力的な位”と思った. むしろあまり似ていれば実際に遺伝的に近い間であることができて避けるようになって, それでもあまり似ていなければ魅力が感じる事ができないという説明だ. また研究陣は “恋人の顔が客観的にハンサムで, きれいなより自分と似ている時もっと魅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と付け加えた.
● 情緒は徐徐に似つつある…もっと ‘強い’ 人を基準で
外貌は最初から似ている人を選ぶのが迎えるが, 情緒的には徐徐に似つつあるという話が当たる. 時間がたつほど ‘似たもの同士’ 似合うのが正しい言葉のaわけだ.
米ノースウエスタン台とバークリーカリフォルニア大学研究陣は平均 22ヶ月以上付き合った恋人 60カップルを対象で時間の流れによっていくら情緒的に似ていられるのか調べた. まずこれらを対象で恋人関係の満足度, 相対的な権力関係, 性格を測定した. 相対的な権力関係を問う質問には ‘私の恋人は私が私に対して思って感じる方式に影響を及ぼす’ ‘私の恋人は私が参加する邪教の集まりに影響を及ぼす’ などが含まれた.
また最近経験した事の中に気持ちが良かった事と悪かった事に対してどんな感情的反応を見せたのか詳らかに言うようにした. 例えばこのごろ心配のたねは何か, あの時どんな感情を感じたのか説明する式だ. そして 6ヶ月後に同じ作業をもう一度まったく同じく実施した. その間に 21カップルが別れたし, 1カップルは中途下車して 38カップルだけ残るようになった.
これらの 6ヶ月前後結果を比べて見たらグセ恋人の間情緒的類似性が大きく増加したことで現われた. 良いことや良くない事を経験する時見える感情的な反応がもっと似ていられたという話だ. 1次調査する頃にももう 22ヶ月以上付き合った恋人を対象にしたからもう情緒的にかなり高い類似性が発見されたが, 2次の調査ではその幅がもっと増えたのだ.
ふたつの中でもっと影響力が大きくて, 権力が強い人を基準で情緒が似ていられて細いきらいがある. ゲティイミだ
ところで面白い点はふたつ中ギガもっと‘強い’ 人の情緒に合わせられる傾向がイッつけるのだ. ふたつの中で権力がもっと低い人はもっと高い人にもっと多い注意を傾けながら察するようになって, 反応を真似って, 気持ちを取ってくれてから結局二人が似ていられるようになった.
どう思えば一方が機嫌をうかがいながら機嫌を取ることではないかと言う疑問なことがある. しかし情緒的類似性が高くなれば, 結果的には二人の間の関係満足度が上がって, 長寿カップルになる秘訣になる. 実際に 1次の調査以後別れたカップルたちは 2次の調査まで恋人関係を維持した他のカップルたちと比べて情緒的類似性が低かった. 結局長い間関係を維持したカップルたちはもう外貌がどの位似ているのみならず, 情緒的でもますますもっと似ていられる. このために ‘夫婦の外貌は時間がたつほど似つつある’と言う一部の主張が 30年以上定説のように思われたのではない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