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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구직 포기한 「니트」가 한국에서 과거 최다에

8/19(월) 19:05전달 조선일보 일본어판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단지 쉬고 있다」라고 하는 젊은층(15-29나이)이 금년 7월의 시점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이 중 75%는 일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것을 알았다.


 한국 통계청이 18일에 발표한바에 의하면, 젊은층(15-29나이)중 7월에 「쉬고 있다」인구는 전년동월비 4만 2000명 증가의 44만 3000명이었다고다.이것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기의 숫자를 웃돌아, 같은 달 기준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쉬고 있다」라고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중에서, 중대한 병이나 장해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다」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쉬고 있다」젊은층(44만 3000명) 가운데, 「일하는 것을 바라고 있을까」라고 하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한 사람들은 33만 5000명에 이르렀다.즉, 75.6%가 구직의 의사가 없다고 하는 의미다.


 취직처를 찾지 않았던 이유를 조사해 보면, 그 이유로서 42.9%가 「바라고 있는 임금수준이나 노동 조건에 맞는 일이 없을 것 같기 때문에」라고 회답했다.이하, 「이전에는 찾아 보았지만, 일이 없었으니까」(18.7%), 「교육·기술의 경험이 부족하니까」(13.4%), 「근처에 일이 없을 것 같기 때문에」(11.1%)의 순서에 많았다.


 7월에 「쉬고 있다」청년은2013-171년에 20만명대였지만, 2018년에 30만명을 넘었다.그리고, 신형 코로나 대유행 1년째의 2020년에는 44만 1000명까지 증가했지만, 2022년에는 36만 1000명으로 감소해, 작년(40만 2000명)부터 다시 증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도 젊은층의 「쉬고 있다」수는 많다.7월의 40대에 있어서의 「쉬고 있다」인구는 28만 4000명으로, 전연령대 중(안)에서 가장 적고, 30대나 28만 8000명이었다.50대는 39만 4000명을 기록했다.


 젊은층의 인구는 줄어 들고 있지만, 「쉬고 있다」젊은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부터, 그 비율도 과거 최다 레벨인 것을 알았다.사실, 고학력의 비경제활동 인구는 20대 후반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특히 최근 1년 이내에 일을 하거나 구직 활동을 하거나 한 경험이 있는 단기비경제활동 인구의 비율이 크다고 하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즉, 청년·고학력자 중심의 비경제활동 인구증가 경향은, 양질의 취직처의 부족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하는 견해가 나와 있다.고학력자를 중심으로 하는 비경제활동 인구의 증가 경향은, 저학력자에 비해 고학력자의 고용 미스매치가 심각한 상황 에 두고,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양질인 고용이 부족한 것이다.


 한국 개발 연구원(KDI)의 김·지욘 연구원은 「( 「쉬고 있다」 중) 정말로 「쉬고 있다」사람도, 구직을 포기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다.구인정보를 봐도, 그 고용 환경에서 본인이 바라는 레벨의 일에 종사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구직 활동을 재고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윤·소하 기자



KJ朝鮮土人の実態

「何もしたくない」…求職あきらめた「ニート」が韓国で過去最多に

8/19(月) 19:05配信 朝鮮日報日本語版


 仕事も求職活動もせず「ただ休んでいる」という若年層(15-29歳)が今年7月の時点で歴代最多を記録した。このうち75%は働くことを望んで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


 韓国統計庁が18日に発表したところによると、若年層(15-29歳)のうち7月に「休んでいる」人口は前年同月比4万2000人増の44万3000人だったとのことだ。これ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大流行期の数字を上回り、同月基準で関連統計を作成して以来、最も多い水準だ。


 「休んでいる」とは、就業者や失業者ではない非経済活動人口の中で、重大な病気や障害はないが漠然と「休みたい」状態にある人々をいう。


 「休んでいる」若年層(44万3000人)のうち、「働くことを望んでいるか」という質問に「いいえ」と答えた人々は33万5000人に達した。つまり、75.6%が求職の意思がないという意味だ。


 就職先を探さなかった理由を調査してみると、その理由として42.9%が「望んでいる賃金水準や労働条件に合う仕事がなさそうだから」と回答した。以下、「以前は探してみたが、仕事がなかったから」(18.7%)、「教育・技術の経験が足りないから」(13.4%)、「近くに仕事がなさそうだから」(11.1%)の順に多かった。


 7月に「休んでいる」若年は2013-17年に20万人台だったが、2018年に30万人を超えた。そして、新型コロナ大流行1年目の2020年には44万1000人まで増えたが、2022年には36万1000人に減り、昨年(40万2000人)から再び増加傾向を示している。


 他の年齢層と比べても若年層の「休んでいる」数は多い。7月の40代における「休んでいる」人口は28万4000人で、全年齢帯の中で最も少なく、30代も28万8000人だった。50代は39万4000人を記録した。


 若年層の人口は減っているが、「休んでいる」若年層が増えていることから、その割合も過去最多レベル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事実、高学歴の非経済活動人口は20代後半を中心に増えており、特に最近1年以内に仕事をしたり求職活動をしたりした経験のある短期非経済活動人口の割合が大きいというのが統計庁の分析だ。


 つまり、若年・高学歴者中心の非経済活動人口増加傾向は、良質の就職先の不足に起因するものという見方が出ている。高学歴者を中心とする非経済活動人口の増加傾向は、低学歴者に比べて高学歴者の雇用ミスマッチが深刻な状況において、そうした人々のための良質な雇用が不足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


 韓国開発研究院(KDI)のキム・ジヨン研究員は「(『休んでいる』のうち)本当に『休んでいる』人も、求職をあきらめた人もいるかもしれない。求人情報を見ても、その雇用環境で本人が望むレベルの仕事に就くのは容易でないと考えれば、求職活動を先送りする可能性がある」と語った。


ユン・ソハ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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