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놀이에서의 은어[편집]
놀이에 제대로 속하지 않은 채 덤으로 같이 노는 상태를 뜻하는 은어. 한 손 거들어주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용례
A: 야, 사람 수가 안 맞는다.
B: 그래? 그럼 넌 깍두기 해.
어떠한 사람을 깍두기로 여기게 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동네 아이들 간의 능력이나 성향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놀이에 지적·신체적으로 뒤떨어지거나 두세살 정도 어린 아이, 혹은 해당 놀이를 지나치게 잘 하는 아이가 끼어 있으면, “같은 규칙”으로는 놀이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잦다. 그렇다고 같이 놀아 주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놀이의 규칙을 약간 고친다.
이런 경우 깍두기로 참가했을 때 깍두기는 놀이 안에서의 행동에 대한 규칙은 따르지만 승패에 대한 규칙은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술래잡기나 숨바꼭질을 예로 들면, 깍두기들은 잡기 쉽지만 깍두기가 술래가 되면 깍두기는 다른 아이들을 잡기 어려우므로 놀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깍두기는 잡히기만 하고 술래는 되지 않는 식이다.[1]
둘째는 사람들이 두개의 집합으로 갈리거나 최대 참가자의 수가 정해져 있는 등 인원에 대한 제약이 있는 놀이에 참가를 희망하는 자들의 수가 홀수이거나 최대 참가자 수보다 많은 등 참가자 명수에 제약에 걸리는 경우 나머지 수의 희망자들을 내칠 수는 없으니 깍두기 형태로나마 끼워 주는 것이다.[2] 크게 보면 고스톱 등에서 광 파는 사람도 깍두기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깍두기는 양쪽 편에 다 속해서 논다.[3] 깍두기는 계속 공격만 한다든지 하는 식.
단,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지역에 따라, 깍두기의 능력에 따라 핸디캡은 그때그때 당연히 다르게 들어간다. 일단 놀이가 시작되면 규칙은 동일하게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 놀이를 시작하고 나면 예외처리하는 것도 신경쓰이기 때문.[4] 쉽게 말해, 요즘 온라인 게임에서 방을 만들고 팀편성을 할 때 쪽수가 하나 정도 틀려도 능력을 수치화해 양편을 정하고 나면, 일단 게임을 시작하고 나면 참가자 모두에게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는 것과 같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도 이 용어가 사용되었는데, 범세계적으로 번역 및 더빙된 작품이다보니 깍두기와 의미가 통하는 각국의 언어로 의역들도 더러 발견되는걸 보아 한국 밖에도 뜻이 비슷한 용어가 각지마다 존재한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영어로는 “Weakest link”,[5] 일본어로는 “みそっかす(미솟카스)”[6]로 의역되었다.
참고로 상호 간에 승패를 중시할 수록 깍두기 문화를 배제하는 성향이 강한데, 이는 형평성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때문에 놀이는 승패보다 즐거움, 스포츠는 즐거움보다 승패라는 인식이 생겼다.
2.1. 유래와 명칭[편집]
옛날, 마을 아이들이 놀게 되면 꼭 놀이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어린 동생이 있기 마련이다. 동생을 돌봐야 하는 언니, 형들은 자기들끼리 놀고 싶지만 동생을 돌보지 않을 수도 없었기에 놀이에 끼워주게 되었는데, 매일같이 끼워주다보니 식탁 위에 있는 깍두기처럼 필수요소가 되었다는 것이다. 정식 놀이상대는 아니지만 놀이 때마다 꼭 끼는 것이 하나씩 떨어져 있는 네모 반듯한 깍두기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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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어로 가장 비슷한 개념은 みそっかす라고 하지만,
너무 잘하는 경우도 깍두기라고 부르고, 놀이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깍두기는 みそっかす와 엄연히 다르다.
너무 잘하는 경우에서도 쓰인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반대다.
깍두기는 깍두기이므로 논외가 당연하며
깍두기에 열폭하는 놈은 모두 한심하게 쳐다본다.
KJ에도 깍두기가 있는데
깍두기에 집착해 열폭하는 놈은 “너가 깍두기인가?”라고 생각되는 동시에 솔직히 저능아로 보인다.
# 참고
2. 遊びでの隠語[編集]
遊びにまともに属しないままお負けで一緒に遊ぶ状態を意味する隠語. 一手手伝ってくれる人を意味する言葉で使われたりする.
用例
A: やあ, 人数が当たらない.
B: そう? それではお前はカクテギやって.
どんな人をカクテギで思うようになる理由は大きく二つで, 第一は町内子供達の間の能力や性向が同じではないからだ. 遊びに知的・身体的におくれるとか二三肉位幼い子供, あるいは該当の遊びがすぎるほどお上手な子供が立ち込めていれば, "同じ規則"では遊びが成立されない場合がひんぱんだ. それでも一緒に遊んでくれないことができないので遊びの規則をちょっと直す.
こんな場合カクテギで参加した時カクテギは遊び中での行動に対する規則は従うが勝敗に対する規則は従わない場合が多い. 鬼ごっこや隠れんぼうを例であげれば, カクテギたちは取りやすいがカクテギが鬼になればカクテギは他の子供達を取りにくいので遊びがなだらかに成り立つことができない. だからカクテギはつかまってばかりして鬼はならない式だ.[1]
二番目は人々が二つの集合で変わるとか最大参加者の数が決まっているなど人員に対する制約がある遊びに参加を希望する者等の数価奇数とか最大参加者数より多いなど参加者名手に制約にかかる場合残り獣医希望者たちを突き放すことはできないからカクテギ形態路でも挟んでくれるのだ.[2] 大きく見ればゴーストップなどで光売る人もカクテギの一種で見られる.
こんな場合にはカクテギは両方の方にすべて属して遊ぶ.[3] カクテギはずっと攻撃ばかりするとかする式.
ただ, 大体的にそうだというんだ地域によって, カクテギの能力によってハンディキャップはその時その時当然違うように入って行く. 一応遊びが始まれば規則は等しく適用する場合も多い. 一応遊びを始めてからは例外処理することも気になるから.[4] 易しく言って, このごろオンラインゲームで部屋を作ってチーム編成をする時チォックスが一つ位違っても能力を数値化して両側を決めてからは, 一応ゲームを始めてからは参加者皆に等しい規則が適用されることとようだ.
ドラマイカゲームにもこの用語が使われたが, 汎世界的に翻訳及びダビングされた作品なのでカクテギと意味が通じる各国の言語で意訳たちもたまに発見されるのをBoA韓国の外にも意味の似ている用語が各地ごとに存在するという点を類推することができる. 英語では "Weakest link",[5] 日本語では "みそっかす(ミソッカス)"[6]に意訳された.
参照で相互の間に勝敗を重視するほどカクテギ文化を排除する性向が強いのに, これは公平性問題が最大のパーセントを占める. だから遊びは勝敗より楽しみ, スポーツは楽しみより勝敗という認識が生じた.
2.1. 来由と名称[編集]
昔, 村子供達が遊ぶようになれば必ず遊ぶのに適当ではない幼い弟(妹)がいるものと決まっている. 弟(妹)の面倒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お姉さん, 兄さんたちは自分たちどうし遊びたいが弟(妹)の面倒を見ないこともできなかったから遊びに挟んでくれるようになったが, 毎日挟んでくれて見ると食卓の上にあるカクテギのように必須要素になったというのだ. 正式遊び相手ではないが遊びの毎に必ず立ち込めることが一つずつ落ちている四角正しいカクテギみたいだと言って付けられたという説もある.
(出処; ナムウィ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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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ッポン語で一番似ている概念は みそっかすといえど,
あまりお上手な場合もカクテギと呼んで, 遊びに参加するという点でカクテギは みそっかすわ厳然に違う.
あまりお上手な場合でも使われると言うが, 大部分の場合は反対だ.
カクテギはカクテギなので論外が当たり前で
カクテギにヨルポックする奴は皆情けなく眺める.
KJにもカクテギがあるのに
カクテギにとらわれすぎてヨルポックする奴は "お前がカクテギか?"と考えられる同時に率直に低能児に見える.
# 参照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84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