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241
헤이그특사사건은 1907년 고종이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를 파견해 日帝에 의해 강제 체결된 乙巳條約의 불법성을 폭로하고 한국의 주권 회복을 열강에게 호소한 외교 활동이다. 고종은 외교권과 통치권을 박탈한 乙巳條約을 인준하지 않고 기회만 있으면 乙巳條約에 반대하는 친서를 국외로 내보냈다. 만국평화회의 주창자인 러시아 황제가 극비리에 초청장을 보내자 특사를 파견했다. 그러나 회의참석은 거부됐고 신문기자단 국제협회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한국의 처지를 알렸다. 회의참석 거부에 통분한 이준은 순국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 사건이 전해지자 統監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는 7월 18일 외무대신 하야시 다다스[林董]를 서울로 불러들여 그와 함께 고종에게 특사파견의 책임을 추궁, 강제로 퇴위시키고 純宗을 등극시켰다.
또한, 7월 24일에는 韓日新協約을 체결하고, 27일에는 언론탄압을 위한 新聞紙法을, 29일에는 집회, 결사를 금지하는 「보안법」을 연이어 공포하였다. 31일에는 드디어 군대해산령을 내려 대한제국을 무력화시켰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241
ヘイグ特使事件は 1907年高宗がオランダのヘイグで開催された第2回万国郵平和会議に特使を派遣して 日帝によって強制締結された乙巳條約の不法性を暴露して韓国の主権回復を列強に訴えた外交活動だ. 高宗は外交権と統治権を剥奪した乙巳條約を承認しないで機会さえあれば乙巳條約に反対する親書を国外で出した. 万国郵平和会議首唱者であるロシア皇帝が極秘裡に招請状を送ると特使を派遣した. しかし会議参加は拒否されたし新文記紫檀国際協会で発言機会を得て韓国の境遇を知らせた. 会議参加拒否に痛憤した李ジュンは殉国で生を終えた.
が事件が伝わると 統監 伊藤博文[伊藤博文]は 7月 18日外務大臣Hayashiダダス[林董]をソウルで呼び入れて彼と一緒に高宗に特使派遣の責任を追及, 強制で退位させて純宗を登極させた.
も, 7月 24日には 韓日新協約を締結して, 27日には言論弾圧のための 新聞紙法を, 29日には集会, 決死を禁止する「保安法」をぞくぞく公布した. 31日にはいよいよ軍隊解散領を下げて大韓帝国を無力化させ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