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오전 11시 20분 무렵, 홋카이도 시마마키바다에서, 한국을 향하고 있던 요트가 항행 불능이 되어, 해상보안청에 구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오타루 해상 보안부에 의하면, 구조 요청이 있던 것은, 14일에 오타루 마리나를 출항한 요트 「Everyday Sunday」(전체 길이 8.6미터)입니다.
15일 오전 11시 20분 무렵, 요트를 조선 하고 있던 60대의 한국인 남성으로부터 번역기를 통한 음성으로, 「시마마키바다에서 요트의 돛이 접혀 기관 고장이 되었다. 구조 바란다.」라고 118번 통보가 있었습니다.
통보를 받고, 부근을 패트롤중이었던 순시선 「과 승리」라고, 치토세 항공 기지 소속의 항공기를 현장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항행 불능이 된 요트 「Everyday Sunday」((제공:오타루 해상 보안부)
그 후, 오후 1시 45분쯤 「과 승리」가 요트와 합류해, 남성의 무사를 확인했습니다.
해상보안부에 의하면, 요트의 돛은 접히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엔진에 기관 고장을 일으켜 항행 불능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후, 요트는 순시선에 의해서 코토부키도항까지 있어 항 되었습니다.
조난한 남성은 한국으로 향해서 귀국하는 도중이었다는 것입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a0046398536cd43a46301118b258f834dcf762c
8月15日午前11時20分頃、北海道島牧沖で、韓国に向かっていたヨットが航行不能となり、海上保安庁に救助要請がありました。
小樽海上保安部によりますと、救助要請があったのは、14日に小樽マリーナを出港したヨット「Everyday Sunday」(全長8.6メートル)です。
15日午前11時20分頃、 ヨットを操船していた60代の韓国人男性から翻訳機を通じた音声で、「島牧沖でヨットの帆が折れ、 機関故障となった。 救助願う。」と118番通報がありました。
通報を受けて、付近をパトロール中だった巡視船「とかち」と、千歳航空基地所属の航空機を現場に向かわせました。
航行不能となったヨット「Everyday Sunday」((提供:小樽海上保安部)
その後、午後1時45分ごろ「とかち」がヨットと合流し、男性の無事を確認しました。
海保によりますと、ヨットの帆は折れていませんでしたが、エンジンに機関故障を起こし航行不能にな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その後、ヨットは巡視船によって寿都港までえい航されました。
遭難した男性は韓国に向けて帰国する途中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https://news.yahoo.co.jp/articles/ba0046398536cd43a46301118b258f834dcf76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