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4월 5일입니다. 영국령인 실론(현 스리랑카) 기지 공습에 나서 오전에만 5기를 격추시켰어요.
그런데 욕심을 부리다 항모에 귀항하는 시간을 놓쳤습니다.
연료가 점점 떨어져가자 자폭을 생각했죠.
그 순간 수평선에 띄엄띄엄 있는 구름 중 하나가 어머니 얼굴 윤곽으로 보이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 어머니 구름이 나보고 이리로 오라 손짓하는 듯 보이더군요.
인간은 원래 약해지면 어머니가 생각난다더니 맞더군요.
누구는 전쟁중에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죽었다 하는데, 나는 그런 전우는 단 한 명도 보질 못했어요.
모두가 마지막 순간 “어머니”’을 외치더군요.
그런 전쟁을 또 하려 합니까.”
A6M의 조종사였던原田要(Harada Kaname)씨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증언
神風の遺言..
“42年 4月 5日です. イギリス領であるセイロン(現スリランカ) 基地空襲に出て午前にだけ 5育てるギョックツシキョッです.
ところで欲心を使って空母に帰港する時間を逃しました.
燃料がますます落ちて行くと自爆を思ったんです.
その瞬間水平線にとぎれとぎれにある雲の中で一つがお母さん顔輪郭と見えるんです.
後にはそのお母さん雲が私にこちらへ来なさい手真似するように見えますね.
人間は元々弱くなればお母さんが思い出すといったら迎えますね.
たれては戦争中に
‘天皇陛下万歳’を叫びながら死んだと言うのに, 私はそんな戦友はただ一人も見られなかったです.
皆が最後の瞬間 "お母さん"’を叫びますね.
そんな戦争をまたしようと思いますか.”
A6Mの操縦士だった原田要(Harada Kaname)さんが韓国言論とのインタビューで言った証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