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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를 흔드는 남성 혐오의 핸드 싸인, 검찰·경찰의 수사에 영향

손가락으로 집는 핸드 싸인은 「남성 혐오」를 의미
무관계의 여성 디자이너를 넷 유저등이 저격, 개인정보를 공개해 비방 중상

 한국의 검찰·경찰이, 한국에서 남성을 모욕한다고 하고 논의를 부른 핸드 싸인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일의 발단은, 네크손이 제작한 온라인 게임 「메이 맥박 보수주의자」에게 남성 혐오를 의미하는 핸드 싸인을 그렸다고 해서, 넷 유저등이, 전혀 관계가 없는 여성 디자이너를 「핸드 싸인을 그린 주모자」라고 결정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해, 모욕한 것이다.당초,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초 경찰서는 「(넷 유저등에는) 범죄를 의심하는 점이 없다」로서 검찰에의 불송치를 결정했지만, 여성 단체등에서의 비판이 쇄도했기 때문에 7일로 결정을 뒤집었다.「수사가 불충분했다」로서 재수사를 표명했던 것이다.게다가 서울 중앙 지검도 이번 달 9일, 경찰에 대해, 용의자가 되고 있는 넷 유저등을 재수사하도록(듯이) 요청했다.


【사진】…남성 모욕 핸드 싸인으로 물의를 양 한 홍보물


 이 핸드 싸인은,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집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다.젊은 남성들은 이 핸드 싸인에 대해서, 과격한 feminist세가 「한국의 남성의 성기는 작다」라고 모욕할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해 반발하고 있다.작년 11월에 메이 맥박 보수주의자의 광고 영상으로, 캐릭터가 이 핸드 싸인을 보이고 있던 것으로부터, 남성들은 이것을 「남성 혐오다」라고 주장했다.일부의 넷 유저는 영상의 제작에 종사한 여성 디자이너 A씨가 일찌기 SNS(교류 사이트) feminist계의 기입을 했다고 하는 이유로, 이 핸드 싸인을 그린 주모자라고 결정해 A씨의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공개한 후, A씨를 모욕하는 내용을 넷에 썼다.그러나, 이 핸드 싸인을 그린 것은 실제로는 40대의 남성이었던 것이 밝혀졌다.A씨는 금년 6월, 서울 서초 경찰서에 명예 훼손등의 용의로 넷 유저 35명을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일찌기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기입을 SNS에 올라가고 있던 것을 파악해, 피의자등이 A씨에 관한 기입이나 코멘트를 투고한 행위에 대해 「처벌에 적합한 행위는 아니다」라고 판단했다.그러자(면) 여성 단체등이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있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넷상의 공격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직무를 방폐했다」 「피해자가 「비판되는 것에 적합한 행동을 했다」라고 하는 이유로(넷 유저등이) 불송치가 된 것은, 성 폭력 사건을 피해자의 탓으로 하는 전형적인 논리」라고 반발했다.경찰청의 공식 사이트 등에도 항의가 쇄도했다고 한다.


경찰이 불송치를 뒤집은 것과 검찰이 재수사를 사실상 지휘한 것은, 이례라는 견해가 퍼지고 있다.검찰은 「피의자등이 모욕적이고 성적 수치심을 주는 기입을 하거나 전송 하거나 한 점을 생각하면, 계속 수사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당국의 관계자는 「손가락으로 집는 핸드 싸인은 남녀의 대결을 부추기는 귀찮은 것인데, 경찰의 수사와 입장 표명에는 이르지 않는 측면이 있던 것은 아닐까 검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핸드 싸인은 2021년에 편의점 「GS25」의 이벤트용 포스터에 등장한 것을 계기로 물의를 양같게 되었다.당시 , 포스터에는 소세지를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집으려고 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이것이 남성을 모욕하는 핸드 싸인이라고 해 물의를 양 했다.그 후, 서울 경찰청의 도로 교통법 개정안내 포스터, 르노·코리아의 차내 홍보 채널 등에 이 핸드 싸인이 등장해, 그때마다 남녀의 대립이 재연했다.그 후, GS리테일 계열사의 홍보물만으로, 이 핸드 싸인을 둘러싼 지적은 15건을 넘어 SK하이 닉스, LG전자, 현대 건설, 농심, 무신사, E마트 등 민간기업의 홍보물 20건 이상, 한국 국방부(성에 상당, 이하 같다), 여성 가족부, 행정 안전부 등 정부의 부처(부처)와 자치체의 홍보물 20건 이상으로 이 핸드 싸인이 문제가 되었다.해외 미디어도 이 소동에 주목해 「한국에서는 남녀의 격렬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일부의 남성은, 이 핸드 싸인을 「간과할 수 없는 남성 혐오 표현이며,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이라고 주장한다.대학생의 임씨(20)는 「이르베(극우 경향의 넷 게시판)를 나타내는 핸드 싸인이나, 나치스의 하켄 크로이츠(열쇠 십자)에도 동일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나, 회사원 박·치욘씨(27)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닥치는 대로 「남성 혐오」와 결정해 비판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의 침해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취직 활동중의 민·슨진씨(28)는 「이러한 형태의 남녀 대결은 소모적이고 지친다」 「생각이 다른 것 외 사람을 비난·파멸시키는 것에 전신전령을 기울이는 사회가 된 것처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韓国男を表すハンドサインが浸透

韓国社会を揺るがす男性嫌悪のハンドサイン、検察・警察の捜査に影響

指でつまむハンドサインは「男性嫌悪」を意味
無関係の女性デザイナーをネットユーザーらが狙撃、個人情報を公開し誹謗中傷

  

 韓国の検察・警察が、韓国で男性を侮辱するとして論議を呼んだハンドサインに悩まされている。事の発端は、ネクソンが制作したオンラインゲーム「メイプルストーリー」に男性嫌悪を意味するハンドサインを描いたとして、ネットユーザーらが、全く関わりのない女性デザイナーを「ハンドサインを描いた首謀者」と決めつけて個人情報を無断で公開し、侮辱したことだ。当初、この事件を捜査したソウル瑞草警察署は「(ネットユーザーらには)犯罪を疑う点がない」として検察への不送致を決定したが、女性団体などからの批判が殺到したため7日に決定を覆した。「捜査が不十分だった」として再捜査を表明したのだ。さらに、ソウル中央地検も今月9日、警察に対し、容疑者となっているネットユーザーらを再捜査するよう要請した。


【写真】ちっさ…男性侮辱ハンドサインで物議を醸した広報物


 このハンドサインは、親指と人差し指で何かをつまむような形を作るものだ。若い男性たちはこのハンドサインについて、過激なフェミニスト勢が「韓国の男性の性器は小さい」と侮辱するときに使う表現だとして反発している。昨年11月にメイプルストーリーの広告映像で、キャラクターがこのハンドサインを見せていたことから、男性たちはこれを「男性嫌悪だ」と主張した。一部のネットユーザーは映像の制作に携わった女性デザイナーA氏がかつてSNS(交流サイト)フェミニスト系の書き込みをしたという理由で、このハンドサインを描いた首謀者だと決めつけてA氏の個人情報を勝手に公開した上、A氏を侮辱する内容をネットに書き込んだ。しかし、このハンドサインを描いたのは実際には40代の男性だったことが分かった。A氏は今年6月、ソウル瑞草警察署に名誉毀損などの容疑でネットユーザー35人を告訴した。

 しかし警察は、A氏がかつてフェミニズムに同調するような書き込みをSNSにアップしていたことを把握し、被疑者らがA氏に関する書き込みやコメントを投稿した行為について「処罰に値する行為ではない」と判断した。すると女性団体などが「フェミニズムを支持しているという理由だけでネット上の攻撃対象になったにもかかわらず、警察は職務を放棄した」「被害者が『批判されるに値する行動をした』という理由で(ネットユーザーらが)不送致になったのは、性暴力事件を被害者のせいにする典型的な論理」だと反発した。警察庁の公式サイトなどにも抗議が殺到したという。


警察が不送致を覆したことと検察が再捜査を事実上指揮したことは、異例だとの見方が広がっている。検察は「被疑者らが侮辱的かつ性的羞恥心を与えるような書き込みをしたり転送したりした点を考えると、引き続き捜査する必要があると判断した」と説明した。当局の関係者は「指でつまむハンドサインは男女の対決をあおる厄介なものなのに、警察の捜査と立場表明には至らない側面が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検証している」と述べた。

 このハンドサインは2021年に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GS25」のイベント用ポスターに登場したのをきっかけに物議を醸すようになった。当時、ポスターにはソーセージを親指と人差し指でつまもうとするイラストが描かれ、これが男性を侮辱するハンドサインだとして物議を醸した。その後、ソウル警察庁の道路交通法改正案内ポスター、ルノー・コリアの車内広報チャンネルなどにこのハンドサインが登場し、そのたびに男女の対立が再燃した。その後、GSリテール系列社の広報物だけで、このハンドサインをめぐる指摘は15件を超え、SKハイニックス、LG電子、現代建設、農心、ムシンサ、Eマートなど民間企業の広報物20件以上、韓国国防部(省に相当、以下同じ)、女性家族部、行政安全部など政府の部処(省庁)と自治体の広報物20件以上でこのハンドサインが問題になった。海外メディアもこの騒動に注目し「韓国では男女の激しい戦争が起きている」と報じた。

 一部の男性は、このハンドサインを「見過ごすことのできない男性嫌悪表現であり、厳重に処罰すべき」と主張する。大学生のイムさん(20)は「イルベ(極右傾向のネット掲示板)を示すハンドサインや、ナチスのハーケンクロイツ(かぎ十字)にも等しい表現だと考えている」と話した。しかし、会社員のパク・チヨンさん(27)は「一般的に使える表現を片っ端から『男性嫌悪』と決めつけて批判するのは表現の自由の侵害だ」との考えを示した。就職活動中のミン・スンジンさん(28)は「このような形の男女対決は消耗的で疲れる」「考え方の異なる他人を非難・破滅させることに全身全霊を傾ける社会になったように思う」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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