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 북 국경에서 북한의 홍수 복구 작업이 난항 중국측의 제방 강화로 피해 확대, 해외의 지원은 거부
중 · 북 국경의 압록강 주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의 복구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중국측이 제방을 강화했던 것에 따라, 북한측에서 피해가 확대.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정권은 러시아나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지원의 제의(신청)에는 응하지 않고,재해지 지원을 타지역의 주민등에 부담시키는 형태로 자력 재건을 도모하고 있다.
■넘친 물이 북한측에 집중 홍수는 7월말에 북한 북서부·신의주(시니쥬)등에서 발생했다.
압록강에서는 1995년 등 과거에도 범람 피해가 잇따라, 신의주 대안의 중국·단동측에서는 제방을 큰폭으로 강화했기 때문에, 넘친 물이 북한측에 집중하는 구조가 되고 있었다.
한국 미디어는 정부당국자의 분석으로서 북한에서의 희생자가 최대 1500명에 달한다고 보도.
중 · 북을 묶는 철도도 북한측에서 토막토막 끊겨 교역에 영향이 나와 있는 모양이다.
미 정부계의 라디오 자유 아시아(RFA)는위성 사진의 분석을 기본으로, 신의주 정수장이 침수한 가능성이있다라고 알렸다.
정수장이 침수하면 음료수의 결핍이나 전염병의 만연(만인연(테))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
■한국의 지원 표명에 회답하지 않고
신의주 정수장이 2010년 8월의 호우로 침수했을 때에는, 국제 적십자사가 유역 주민에게 580만 리터 이상의 음료수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번 홍수에서는 이번 달 1일, 한국의 대한적십자사가 한국 정부와 공동으로의 지원을 표명한 것에 대해, 북한측은 회답하고 있지 않다.
작년이래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러시아의 푸친 대통령도 인도 지원의 의향을 나타냈지만, 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는 「도움이 필요한 때는 모스크바에 요구할 것이다」라고 사의를 말했을 뿐이다.
국외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의 복구를 목표로 할 방침으로 보여져 북한 미디어에 의하면, 6일에는 재해지에 파견되어 복구에 임하는 청년등의 출진식이 개최되었다.
출석한 김씨는, 지원한 청년이 30만명 가깝게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조
선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재해 한 주거등에 대해서 「모두 새롭게」 「별천지로서 정비」한다라는 결정서를 채택했다고 한다.
■주민에게 지원의 공출 요구인가
한국의 북한 뉴스 사이트는 북한 소식통의 이야기로서 「재해지 지원 때문에, 당국이 각 세대에 옥수수 5킬로와 생활필수품등의 공출을 요구해, 주민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알렸다.
국외의 인도 지원의 제의(신청)에 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한국의 저명 씽크탱크, 세종 연구소의 최은주(최·은주) 연구 위원은 「김 타다시은씨의 최고 지도자 취임 후, 북한은 재해 발생시에 지원을 거절하는 자세로 일관해서 있다.
아버지(김정일=김정일=총서기)의 대와의 차별화를 도모해, 국민을 지키는 것은 국가이며 외국은 아니다, 라고 인상지우는 목적이다」라고 지적한다.
8월중이나 호우등의 발생이 예측되어 「자력으로의 재건이 불가능할 수록 번에 피해가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최씨) 상황하의 북한.당기관지, 노동 신문은 6 일자의 기사로 당간부들에 대해 「있을 수 없는 극도의 상황까지 상정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토키요시 타츠야)
中朝国境で北朝鮮の洪水復旧作業が難航 中国側の堤防強化で被害拡大、海外の支援は拒否
中朝国境の鴨緑江周辺で発生した大規模な洪水被害の復旧作業が難航している。中国側が堤防を強化したことに伴い、北朝鮮側で被害が拡大。
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政権はロシアや韓国を含む国際社会の支援の申し出には応じず、被災地支援を他地域の住民らに負担させる形で自力再建を図っている。
■あふれた水が北朝鮮側に集中 洪水は7月末に北朝鮮北西部・新義州(シニジュ)などで発生した。
鴨緑江では1995年など過去にも氾濫被害が相次ぎ、新義州対岸の中国・丹東側では堤防を大幅に強化したため、あふれた水が北朝鮮側に集中する構造となっていた。
韓国メディアは政府当局者の分析として、北朝鮮での犠牲者が最大1500人に上ると報道。
中朝を結ぶ鉄道も北朝鮮側で寸断され、交易に影響が出ているもようだ。
米政府系のラジオ自由アジア(RFA)は衛星写真の分析を基に、新義州浄水場が浸水した可能性があると報じた。
浄水場が浸水すれば飲料水の欠乏や伝染病の蔓延(まんえん)に発展する恐れがある。
■韓国の支援表明に回答せず
新義州浄水場が2010年8月の豪雨で浸水した際には、国際赤十字社が流域住民に580万リットル以上の飲料水を提供した。
しかし、今回の洪水では今月1日、韓国の大韓赤十字社が韓国政府と共同での支援を表明したのに対し、北朝鮮側は回答していない。
昨年来軍事協力を強化する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も人道支援の意向を示したが、金正恩総書記は「助けが必要な時はモスクワに求めるだろう」と謝意を述べただけだ。
国外の支援を受けずに自力での復旧を目指す方針とみられ、北朝鮮メディアによると、6日には被災地に派遣され復旧に当たる青年らの出陣式が開催された。
出席した金氏は、志願した青年が30万人近くに達したと述べた。朝
鮮労働党中央委員会は、被災した住居などについて「すべて新たに」「別天地として整備」するとの決定書を採択したという。
■住民に支援の供出要求か
韓国の北朝鮮ニュースサイトは北朝鮮消息筋の話として、「被災地支援のため、当局が各世帯にトウモロコシ5キロと生活必需品などの供出を要求し、住民が不満を示している」と報じた。
国外の人道支援の申し出に応じない理由について、韓国の著名シンクタンク、世宗研究所の崔銀珠(チェ・ウンジュ)研究委員は「金正恩氏の最高指導者就任後、北朝鮮は災害発生時に支援を拒む姿勢で一貫している。
父(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の代との差別化を図り、国民を守るのは国家であり外国ではない、と印象付ける狙いだ」と指摘する。
8月中も豪雨などの発生が予測され、「自力での再建が不可能な程度に被害が拡大する可能性もある」(崔氏)状況下の北朝鮮。党機関紙、労働新聞は6日付の記事で党幹部らに対し「あり得ない極度の状況まで想定し、対策を講じるべきだ」と訴えた。(時吉達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