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조만간 일본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수출 회복에 힘입어 일본을 턱끝까지 따라잡았습니다.
지금 추세대로면 곧 역전입니다.
유찬 기자입니다.
[기자]
올 상반기 한국과 일본의 수출액 격차가 35억 달러, 약 4조9천억 원까지 좁혔습니다.
역대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한국이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이 주요 수출국들 중에서 가장 높게 상승한 반면, 일본은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산업이 수출 정체에 빠지면서 격차가 줄어든 겁니다.
[주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자동차하고 반도체 쪽이 잘 돼서 전반적으로 올해 수출 실적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은 점점 수출 비중을 줄이고 현지 생산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 추세면 올해 한국의 전체 수출액이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우리 경제 역사상 처음입니다.
[이건우 / 인천 계양구]
”일본이랑 관계가 옛날부터 항상 경쟁적인 관계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국민으로서 그런 뉴스나 소식 들으면 개인적으로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보호무역을 내세운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 등 수출 증가세를 꺾을 수 있는 대외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한국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반도체와 자동차에 쏠린 수출 산업을 다변화 하고, 미국 대선 결과에 대비하는 정책적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유 찬입니다.
2주전 기사다. 한국이 수출로 일본을 연내에 추월한다고 한다. 한국이 1인당 gdp와 더불어 수출도 일본을 추월한다!
[アンカー]
我が国の輸出実績が早いうちに日本を追い越すようです.
半導体輸出回復に負って日本をあご端まで追い付きました.
今成り行き大道ならすぐ逆転です.
流竄記者です.
[記者]
今年の上半期韓国と日本の輸出額格差が 35億ドル, 約 4兆9千億ウォンまで狭めました.
歴代一番少ない水準です.
韓国が半導体と自動車を中心に輸出が主要輸出国たちの中で一番高く上昇した一方, 日本は自動車造船など主力産業が輸出正体に抜けながら格差が減ったんです.
[住院 / 現代経済研究院経済研究室長]
"自動車して半導体の方がよくできて全般的に今年輸出実績が良かったと考えられます. 日本はますます輸出比重を減らして現地生産比重を高めて (あります.)"
が成り行きなら今年韓国の全体輸出額が日本を追い越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見込みが出ます.
私たち経済歴史上初めてです.
[これは優 / 仁川桂陽区]
"日本と関係が昔からいつも競争的な関係があってそうするか知れないが自国民としてそんなニュースや消息を聞けば個人的に胸がいっぱいな感じがします."
ただ保護貿易を立てたトランプの再集権可能性など輸出増加傾向を折ることができる対外リスクも存在します.
韓国の輸出成長勢を引き継いで行くためには半導体と自動車に集まった輸出産業を多変化して, アメリカ大統領選挙結果に備える政策的努力が後に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に見えます.
チャンネルA ニュース油おかずです.
2週前記事だ. 韓国が輸出で日本を年内に追い越すと言う. 韓国が 1人当り gdpといっしょに輸出も日本を追い越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