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기시다와 尹 “역사 세탁 공범” 美 외교전문지 “직격탄” (2024.08.11/MBC뉴스)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한국인 동원의 “강제성” 표현이 빠진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해외 매체에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글이 실렸습니다.
미국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는 7일 외부 필진 기고 형태로 실린, “한국의 지지 아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일본의 사도광산”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일 양국은 세계유산의 외교적·역사적 의미를 심각하게 왜곡해, 사도광산의 어두운 면을 은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본 입장에서 사도광산은 “일본의 전통적 정부와 문화, 사회의 마지막 시대”였던 과거를 보여주는 소중한 유산”이라면서도 “당시 이 광산은 한국인의 강제 노동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그 수가 1,5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짚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약속한 한국인 노동자 상설전시관이 한국인들의 분노를 일으켰다”며” 전시관이 걸어서 이동하기에 너무 멀고 “강제노동”에 대한 언급 없이 “법과 규정에 따라” 한국인이 일했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일본은 아베 이후 기시다 내각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역사를 합리화하고 “아름다운 일본”을 선전하는 수정주의적 민족주의 신조를 채택하고 있는데,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역시 그 일환”이라는 겁니다.
필자는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내각이 자국 역사를 세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완벽한 공범”이라며 “윤 대통령은 일본의 한국 점령을 근대화와 계몽의 원천으로 정당화하고, 일본의 식민지 잔혹 행위와 엘리트들의 협력을 미화하는 한국의 뉴라이트 운동에 힘을 실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이미 한국 독립운동가들의 유산을 말살시키고, 식민지 협력자들의 열렬한 반공주의를 강조하는 뉴라이트 인사들로 행정부를 채웠다”며 “이는 오늘날 한국의 보수주의를 지탱하고 있는 한국 엘리트들의 친일 부역과 광복 이후 이들이 정부를 장악한 연대기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필자는 글을 맺으면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일본은 환호하고 있지만 한국 국민들은 상처를 입고 있다”며 “우리가 좋은 것을 기억하려면 나쁜 것도 기억해야 마땅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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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칭 우파의 뿌리는 이완용.
천하제일의 매국노 개새끼들이다.
[字幕ニュース] 這って来て 尹 "歴史洗濯共犯" 美 外交戦聞知 "直撃弾" (2024.08.11/MBC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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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使徒鉱山のユネスコ世界遺産登載過程で朝鮮人動員の "強制性" 表現が抜けたことを置いて批判が零れ落ちる中に, 海外媒体にユンソックヨル大統領を度強く批判する文が載せられました.
アメリカ外交戦聞知 <ディプロマット>は 7日外部筆陣寄稿形態で積まれた, "韓国の支持の下世界遺産に指定された日本の使徒鉱山"という題目の記事で "韓日両国は世界遺産の外交的・歴史的意味を深刻に歪曲して, 使徒鉱山の暗い面を隠蔽している"と指摘しました.
であって "日本立場(入場)で使徒鉱山は "日本の伝統的政府と文化, 社会の最後の時代"だった過去を見せてくれる大事な遺産"だと言いながらも "当時この鉱山は朝鮮人の強制労動に寄り掛かっていたしその数価 1,500人に達することで推定される"とつきました.
また "日本政府が約束した朝鮮人労動者常設展示館が韓国人たちの怒りを起こした"と" 展示館がかけて移動するのにとても遠くて "強制労動"に対する言及なく "法と規定によって" 朝鮮人が仕事したという式の表現を使っている"とひねました.
"日本はAbe以後長い内閣に至るまで, 日本の歴史を合理化して "美しい日本"を宣伝する修正主義的民族主義信條を採択しているのに, 使徒鉱山の世界遺産登載もその一環"というはずです.
筆者はそれとともに "ユンソックヨル大統領は長い内閣が自国歴史を洗濯する過程で見つけた完璧な共犯"と言いながら "ユン大統領は日本の韓国占領を近代化と啓蒙の源泉で正当化して, 日本の植民地残酷行為とエリートたちの協力を美化する韓国のニューライト運動に力を加えてくれた"と批判しました.
また "ユン大統領はもう韓国独立運動家たちの遺産を抹殺させて, 植民地協力者たちの熱烈な反共注意を強調するニューライト人士で行政府を満たした"と "これは今日韓国の保守主義を支えている韓国エリートたちの親日賦役と光復以後これらが政府を掌握した年代記を隠蔽するための"と分析しました.
筆者は文を結びながら "使徒鉱山の世界遺産登載以後日本は歓呼しているが韓国国民は傷ついている"と "私たちが良いことを憶えようとすれば悪いことも憶えるべきだ"と重ねて強調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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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自称右派の根は李完用.
天下一の売国奴畜生たち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