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서 레슬링이 25개 핵심 종목에서 제외됐다. 레슬링은 고대올림픽은 물론 근대올림픽의 시작인 1896 아테네 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유지되고 있던 유서 깊은 종목이었기 때문에 이 결과에 대해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올림픽 종목이 너무 많다는 의견과 함께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으며, 다른 투기 종목들이 시청자가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기 규칙을 바꾸는 와중 레슬링만 협회 내 권력싸움으로 경기를 더 재미없고 복잡하게 만들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경기로 만들었다. 그밖에 레슬링 협회장이 친인척을 요직에 앉히고 심판을 매수하는 등 부정부패가 심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레슬링 퇴출 소식이 전해지자 알렉산더 카렐린 같은 레전드도 퇴출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지만 한편으로는 자업자득이라면서 레슬링인들의 반성과 변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슬링은 2023년 10월 열린 최종 투표에서 총 95표 중 49표를 획득해 2020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겨우 살아남았다.
2013年 3月開かれた IOC 執行委員会でレスリングが 25個核心種目から除かれた. レスリングは古代オリンピックはもちろん近代オリンピックの手始めである 1896 アテネオリンピックの時から正式種目で維持されていた由緒のある種目だったからこの結果に対して多い人が衝撃を受けた. しかしオリンピック種目があまりにも多いという意見と共に人気がますます落ちていたし, 他の投機種目が視聴者が易しく理解して面白く見られるように持続的に競技規則を変えるところレスリングだけ協会私の権力けんかで競技(景気)をもっとつまらなくて複雑にさせて退屈でつまらない競技で作った. その他にレスリング協会長が親戚を要職に座らして審判を買収するなど不正腐敗がひどかったという疑惑もおこった.
レスリング退出消息が伝わるとアレクサンダーカレルリンみたいなレジェンドも退出を反対する声を高めたが一方では自業自得だと言いながらレスリング人たちの反省と変化を要求したりした.
しかしレスリングは 2023年 10月開かれた最終投票で総 95票中 49票を獲得して 2020 東京オリンピック正式種目でやっと生き残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