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저녁 노을의 고추잠자리
누이의 등에 업혀서 바라본 것은 언제였나
산 밭의 산뽕나무 열매를 같이 따던 시절은 꿈이었을까
누이는 15살에 시집을 가버리고 고향에는 소식도 끊겼네
저녁 노을의 고추잠자리
날아와 앉아 있네 장대의 끝에
엉엉
日本の昔の童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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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とんぼ
夕方夕焼けの赤とんぼ
妹の背中に背負われて眺めたことはいつや
住んだ畑のサンポングナム実を一緒に取った時代は夢だったろうか
寝かす 15歳に詩集に行ってしまって故郷には消息も切られたな
夕方夕焼けの赤とんぼ
飛んで来て座っているのね竿の終りに
わあわ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