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대표팀에서 파리 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이번에는 2003년생 “영건” 양지인(21·한국체대)이 금빛 총성을 울렸다.
양지인은 3일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총점 37점을 기록한 뒤 슛오프에서 프랑스의 카미유 제드르제브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종목 세계랭킹 2위인 양지인은 전날 열린 본선에서 완사 291점, 급사 295점으로 합계 586점을 기록했다.
전체 40명 중 6위에 올라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낸 양지인은 결선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19·IBK기업은행),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16·대구체고)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射撃代表チームでパリオリンピック三番目金メダルが出た. 今度は 2003年生まれ "Young gun" 陽地である(21・韓国体育大)が金色銃声を鳴らした.
陽地人は 3日フランスシャトーで射撃場で開かれた 2024 パリオリンピック女 25m ピストル決選で総点 37点を記録した後シュッオプでフランスの加美油ゼドルゼブスを折って頂上に上がった.
が種目世界ランキング 2位の陽地人は前日開かれた本船で緩斜 291点, 急死 295点で合計 586点を記録した.
全体 40人の中 6位に上がって上位 8人に与えられる決選行チケットを取った陽地人は決選でも沈着さを維持して頂上に上がった.
こういうわけで韓国射撃は女 10m 空気ピストル汚穢陣(19・IBK企業銀行), 女 10m 空気小銃バンヒョジン(16・大具体で)に引き続き今度大会三番目金メダルを取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