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 인사로 꼽히는 무로타니 카츠미는 28일(현지시간) 일본 산케이신문 자매지인 주간후지에 “파리 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수단은 도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란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 참여한 한국 선수단 규모가 144명으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232명)의 60% 수준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면서 “한국에게 파리 올림픽은 침한(침몰하는 한국)을 상징한다”고 조롱했다.
日本, パリオリンピックは沈む韓国象徴?
日本の極右あいさつに数えられる霧と露谷Katsumiは 28日(現地時間) 日本産経新聞姉妹紙である週刊富士に “パリオリンピック報道が少ない韓国, 選手団は東京オリンピックの 60%, 団体種目は女ハンドボールだけ”と言う題目のコラムを寄稿した.
彼はパリオリンピックに参加した韓国選手団規模が 144人で, 去る 2020 東京オリンピック(232人)の 60% 水準に過ぎない点を指摘しながら “韓国にパリオリンピックは唾した(沈む韓国)を象徴する”とおちゃらか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