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1일 13때 49분
한국의 검찰이, 고급 브랜드의 가방을 받은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윤·손뇨르(윤 주석기쁨) 대통령 부인 김·고니(김 켄희) 씨한테서 사정을 들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부인을 둘러싸고 야당이 엄격한 비판을 계속하는 중, 수사의 행방으로 관심이 모여 있습니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서울의 지방 검찰청은 20일, 김·고니 부인을 정부의 시설에 불러, 대략 12시간에 걸쳐서 사정을 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김 부인은 제작년 9월, 한국계 미국인의 목사로부터 대략 300만원, 일본엔으로 해 30만엔 이상의 고급 브랜드의 가방등을 받았다고 해서, 뇌물수수나 공직자등이 고액의 금품등을 받는 것을 금지한 법률에 위반한 의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김 부인을 둘러싸고, 윤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에 수입차판매업자의 주가조작에 관여한 의혹도 평판 되고 있고, 검찰은 이것에 대해서도 사정을 들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고급 브랜드 가방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윤 대통령은 금년 5월의 기자 회견에서 「현명하지 않은 아내의 행동의 탓으로 국민의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친 것을 사과하고 싶다」라고 진사하고 있었습니다.
일련의 의혹은, 윤 정권에 대한 불신감을 높이는 이유의 하나가 되고 있고, 야당은 부인을 엄격하게 비판하는 것과 동시에 특별 검찰관에 의한 수사를 주장해 왔던 만큼, 이번 수사의 행방으로 관심이 모여 있습니다.
2024年7月21日 13時49分
韓国の検察が、高級ブランドのバッグを受け取った収賄などの疑いで、ユン・ソンニョル(尹錫悦)大統領夫人のキム・ゴニ(金建希)氏から事情を聴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夫人をめぐって野党が厳しい批判を続ける中、捜査の行方に関心が集まっています。
韓国メディアによりますと、ソウルの地方検察庁は20日、キム・ゴニ夫人を政府の施設に呼び、およそ12時間にわたって事情を聴いたということです。
キム夫人はおととし9月、韓国系アメリカ人の牧師からおよそ300万ウォン、日本円にして30万円以上の高級ブランドのバッグなどを受け取ったとして、収賄や公職者らが高額の金品などを受け取ることを禁じた法律に違反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キム夫人をめぐっては、ユン大統領が就任する前に輸入車販売業者の株価操作に関与した疑惑も取り沙汰されていて、検察はこれについても事情を聴いたとみられています。
高級ブランドバッグをめぐる疑惑について、ユン大統領はことし5月の記者会見で「賢明ではない妻の行動のせいで国民の皆様にご心配をおかけしたことをおわびしたい」と陳謝していました。
一連の疑惑は、ユン政権に対する不信感を高める理由の1つとなっていて、野党は夫人を厳しく批判するとともに特別検察官による捜査を主張してきただけに、今回の捜査の行方に関心が集ま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