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들이 좌파이거나 우파인 것은 당연하고 이해가 가는데

국민들이 좌파나 우파인 것은 이해가 안간다.

왜 국민들 스스로 자신을 작은 이념의 프레임에 가둬 버리는지..

국민들은 정치가들을 판단하고 선택하는 위치이지 판단받고 선택되어야 하는 정치가가 아니다. 

굳이 이념이 필요없다는 이야기이다.

국민은 좌파던 우파던 정치가가 잘하면 떠먹여주고 못하면 째려보고 비판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념으로 정치가에게 종속될 이유가 없다.

그것이 국가적으로도 이익일 것이다.   

국민들이 이념 프레임에 갇혀 있으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지 않는가.

가령 우파 정권 윤석열이 원자력 산업 부활시킨다고 했을 때 나는 잘했다고 생각했다.

민주당은  원자력 산업은 끝물로 재생 에너지로 가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재생 에너지로 AI 시대  데이터 센터를 어떻게 돌리는지..

물레방아 돌리고 태양열 모아 가능한 수준이 아니지 않는가? 

이것은 아무리 이재명이라도 꿈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 

부자 감세나 검찰 독재는 윤석열이 잘못하고 있다.

굳이 정부가 재벌들을 떠먹여줄 이유가 없다. 

강한 놈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가? 

약육강식의 환경을 방치하면  국가 존재의 이유가 없어진다.

검찰 정권이 나라를 희롱하고 있다.

군부 독재 시대로 회귀한 것 같다.

아니 군부 독재 시대보다 더 죄질이  나쁘고 추악하다고 생각한다. 

군복 대신 양복 입고  국민들을 아래로  생각하고 각종 이권을 챙기고 있다.

이것은 좌우를 떠나 철저하게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 

미얀마 꼴 나고 싶은지..

한줌밖에 안되는 놈들이 국가를 좌지우지 해먹고 있는데 보수니까 우파니까 내는 모르는 일이다 고마..

우리가 남이가 ..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행님덜. 

그래서 나는 이념으로 정치가를 판단하지 않는다.

국민들이 이념에서 자유로워져야 정치가들의 수준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박정희 전두환 시대 국민들로 회귀하고 싶지 않다. 

정치도 국민들 수준도 계속 진화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는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