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공유지에 한국계의 시민 단체가 4년전에 설치한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에 대해서, 현지의 당국은, 금년 9월 하순 이후에 철거하도록(듯이) 시민 단체에 요구할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중심부에 있는 밋테구에서는, 4년전의 2020년 9월에 한국계의 시민 단체가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주택가의 공유지에 설치해, 베를린의 일본 대사관은 철거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 구는 11일, 금년 9월 28일 이후에 소녀상을 철거하도록(듯이) 시민 단체에 요구할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구의 설명에 의하면, 상의 설치는 기한부로, 의회의 요청을 받아 설치 기간의 연장을 인정했습니다만, 그 후, 연장에는 법률상의 문제가 있다 일이 판명되어 철거를 요구하게 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ドイツ・ベルリン市、韓国市民団体が設置した少女像に撤去要請
ドイツの首都ベルリンの公有地に韓国系の市民団体が4年前に設置した慰安婦問題を象徴する少女像について、地元の当局は、ことし9月下旬以降に撤去するよう市民団体に求める方針を明らかにしました。
ドイツの首都ベルリンの中心部にあるミッテ区では、4年前の2020年9月に韓国系の市民団体が慰安婦問題を象徴する少女像を住宅街の公有地に設置し、ベルリンの日本大使館は撤去を求めていました。
こうした中、区は11日、ことし9月28日以降に少女像を撤去するよう市民団体に求める方針を明らかにしました。
区の説明によりますと、像の設置は期限付きで、議会の要請を受けて設置期間の延長を認めましたが、その後、延長には法律上の問題があることが判明し撤去を求めることになったと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