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삼성 E＆A와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Aramco)로부터 합계 72억 2000만 달러( 약 1조 1000억엔)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한국 대통령실은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라고 하고,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수뇌 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2사가 수주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파디리가스프란트의 증설 공사로, 삼성 E＆A의 수주액은 약 60억 달러, GS건설은 12억 2000만 달러다.
대통령실에 의하면, 이번 수주는 한국 기업의 해외 건설 사업 가운데, 아랍 수장국 연방(UAE)의 바라카 원자력 발전(2009년, 191억 달러)과 이라크의 뉴 타운(12년, 77억 달러)에 계속 되는 3번째의 규모가 된다.
한국의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대통령은 22년 11월, 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하마드 황태자와 회담.23년 10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으로서 방문했다.대통령실은 「건설·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합의한 수뇌 외교의 성과」라고 해, 이번 수주에 의해, 금년의 해외 건설 수주 목표액수 400억 달러의 달성에 「청신호가 나왔다」라고 분명히 했다.
★ 韓国２社 サウジで過去最高の計１兆１千億円受注＝ガスプラント工事
韓国のサムスンＥ＆ＡとＧＳ建設はサウジアラビアの国営石油会社サウジアラムコから計７２億２０００万ドル（約１兆１０００億円）規模のガスプラント工事を受注したと発表した。韓国大統領室は韓国企業がサウジアラビアで受注した事業のうち最大規模だとして、「韓国・サウジアラビア首脳外交の結実」と評価した。
２社が受注したのはサウジアラビアのファディリガスプラントの増設工事で、サムスンＥ＆Ａの受注額は約６０億ドル、ＧＳ建設は１２億２０００万ドルだ。
大統領室によると、今回の受注は韓国企業の海外建設事業のうち、アラブ首長国連邦（ＵＡＥ）のバラカ原発（２００９年、１９１億ドル）とイラクのニュータウン（１２年、７７億ドル）に続く３番目の規模となる。
韓国の尹錫悦（ユン・ソクヨル）大統領は２２年１１月、ソウルでサウジアラビアのムハンマド皇太子と会談。２３年１０月にはサウジアラビアを国賓として訪問した。大統領室は「建設・インフラ分野での協力を強化することで合意した首脳外交の成果」とし、今回の受注により、今年の海外建設受注目標額４００億ドルの達成に「青信号が出た」と明らか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