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그렇지 않음..

조선시대 선비는 활을 잘쏘지 않으면, 선비가 될수 없었음.. 기본 자질이였음..

현재도 한국인은 활로 올림픽 경기에서 우승하는 이유도 그 때문임..

이것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랬음..

또 조선시대 때 조총을 받아들이면서 다른 민족에 비해 명중률이 유달리 높았음..

조선시대는 중앙집권 체제여서, 일본처럼, 다이묘끼리 싸우는 문화는 없었는데..

임진왜란 때 일본을 당황시킨 사건이 있는데,

바로 의병임.. 의병은 일본에도 중국에도 없는 독특한 것이였는데

이들을 선동한게 선비들이였는데..

그리고 선비들은 대부분 민중들한테 존경을 받고, 검소하게 살고, 학문을 닦고 도덕적 권위자를 지향했다는 점임..

그래서 따르는 민중들이 상당히 많았음..

나는 이 포인트가 선비 정신이 우월한 면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조선시대는 일본처럼 관직에 있거나 있었던 무인들만 생각해서는 안됨..

조선 후기에, 의적들이 번성했는데, 임꺽정이나 장길산도 무예를 엄청나고 갈고 닦았음..

즉 조선시대때부터 저항정신이 강하고 무예를 갈고 닦는 의적들이 있었음.

나는 이 의적들이 한국 힙합의 기원이라고 생각함..

또 택견같은 맨손 격투가 있는데, 발차기 위주가 많은데,

상대를 다치지 않게 하면서 제압하는게 주목적임.. 이게 바로 홍익인간 정신을 실현한게 아닌가 싶음..

나는 이런게 한국적인 무예가들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