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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 외국인 소비 연 63조원…”車 이어 두번째 큰 수출산업”


입력2024.06.25. 오후 3:59  수정2024.06.25. 오후 7:45 기사원문


방일객 소비, 반도체·철강 제치고 두 번째로 큰 규모


[도쿄=AP/뉴시스]지난 3일 일본 전통 “기모노”를 입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사원에 서 있다. 2024.06.25.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 방문객의 소비가 연 7조엔으로 확대되고 일본 경제에서 차지하는 방일객 소비의 존재감이 높아지면서 자동차에 이은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수출산업”이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5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2024년 1~3월 방일객(인바운드) 소비는 연 환산으로 7조2000억엔(약 62조6241억원)으로 10년 만에 5배로 확대됐다.


국내총생산(GDP) 통계에서 방일객의 소비에 해당하는 “비거주자 가계의 국내 직접 구매” 자료를 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0~12월은 연 환산시 4조6000억엔이었다. 지난해 4~6월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상회한 이후에도 소비 확대가 계속 돼, 올해 들어 7조엔 고지에 올랐다.


방일객 소비 규모를 일본의 품목별 수출액과 비교하면, 지난해 17조3000억엔을 기록했던 자동차의 절반 이하지만 2위인 반도체 등 전자부품(5조5000억엔)이나 3위 철강(4조5000억엔)보다는 많은 수준이다.


올해 1~3월 기간의 방일객 소비를 2019년 1~3월과 비교하면 6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와 철강의 수출액은 45% 전후, 반도체등 전자부품은 40% 증가했다.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상승률에서도 주요 수출 품목을 앞지르는 추세라고 닛케이가 전했다.


일본정부관광국이 발표한 방일객 수는 올해 3월에 단월로는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한 후, 5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300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1~5월 집계만으로는 2019년 전체의 50%에 해당하는 방일객이 내방했다.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한 소비액의 회복도 해외보다 두드러진다. 관광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주요국의 인바운드 소비액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일본이 38.8%증가한 것에 비해 스페인은 30.7% 증가, 이탈리아는 16.5% 증가, 미국은 4.3% 감소, 싱가포르는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소비단가도 2019년에 비해 2023년에는 31% 늘었고, 평균 숙박일수도 6.2박에서 6.9박으로 길어졌다.


이같이 방일객이 증가한 원인 중 하나로는 환율의 영향이 꼽힌다. 2023년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40.58엔으로, 2019년 평균(108.98엔)에 비해 약 30% 상승했다. 저렴해진 엔화 가치가 방일객의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다만 2010년대에 볼 수 있었던 저렴한 크루즈선 투어나 면세점 쇼핑이 최근에는 잠잠해지는 등 소비의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일객을 받아들이는 관광 인프라가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과제로 지적됐다. 숙박업과 공항의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어 최근에는 일부 지방공항에서 항공연료 부족으로 외항사의 증편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태도 빚어졌다. 인기 관광지에서는 오버투어리즘(관광공해)도 심각해졌다고 닛케이가 전했다.


닛케이는 ”새로운 감염병 확대나 일본 주변에서의 유사시 등으로 방일객 수가 감소하면 일본 경제에 대한 타격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커질 우려가 있다”며 방일객 증가가 일본 경제를 지탱하는 동안 인공지능(AI)이나 반도체와 같은 성장산업 육성 필요성을 지적했다.


박준호 기자(pjh@newsi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2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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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엔은 최신 수치는 아닐테고, 어쨌든, 절반이라면 무턱대고 평가절하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KJ는 재밌구나...



日本訪問外国人消費年間 63兆ウォン…"車 引き続き二番目大きい輸出産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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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訪問外国人消費年間 63兆ウォン…"車 引き続き二番目大きい輸出産業"


入力2024.06.25. 午後 3:59 修正2024.06.25. 午後 7:45 記事原文


訪日客消費, 半導体・鉄鋼追い抜いて二番目で大きい規模


[東京=AP/ニューシース]去る 3日日本伝統 "着物"を口は外国人訪問者たちが東京浅草浅草寺社員に立っている. 2024.06.25.



[ソウル=ニューシース] 朴峻号記者 = 日本訪問者の消費が年間 7兆円で拡がって日本経済で占める訪日客消費の存在感が高くなりながら自動車に引き継いだ二番目で規模が大きい "輸出産業"になったと日本経済新聞(日経)が 25日報道した.


日経によれば 2024年 1‾3月訪日客(インバウンド) 消費は年間換算で 7兆2000億円(約 62兆6241億ウォン)で 10年ぶりに 5倍で拡がった.


国内総生産(GDP) 統計で訪日客の消費にあたる "飛車与えると家計の国内直接購買" 資料を見れば, 新種鼻でもウイルスが発生する前の 2019年 10‾12月は年間換算の時 4兆6000億円だった. 去年 4‾6月鼻でも事態以前水準を上回った以後にも消費拡大が続いて, 今年に入って 7兆円高地に上がった.


訪日客消費規模を日本の品目別輸出額と比べると, 去年 17兆3000億円を記録した自動車の半分これするが 2位の半導体など電子部品(5兆5000億円)や 3位鉄鋼(4兆5000億円)よりは多い水準だ.


今年 1‾3月期間の訪日客消費を 2019年 1‾3月と比べると 60% 以上増加した. 同期間自動車と鉄鋼の輸出額は 45% 前後, 半導体等電子部品は 40% 増加した. 単純比べることはできないが上昇率でも主要輸出品目を追い越す成り行きと日経が伝えた.


日本政府観光局が発表した訪日客数は今年 3月にダンワルでは初めて 300万名を突破した後, 5月まで 3ヶ月連続で 300万名を記録した. 今年 1‾5月集計だけでは 2019年全体の 50%にあたる訪日客が来訪した.


鼻でも事態以前と比べた消費額の回復も海外より目立つ. 観光白書によると, 去年 10‾12月主要国のインバウンド消費額は 2019年同期間備え日本が 38.8%増加したことに比べてスペインは 30.7% 増加, イタリアは 16.5% 増加, アメリカは 4.3% 減少, シンガポールは 1.6% 減少したことで現われた.


1人当り消費単価も 2019年に比べて 2023年には 31% 増えたし, 平均宿泊日数も 6.2泊で 6.9泊で長くなった.


このように訪日客が増加した原因の中で一つでは為替の影響が数えられる. 2023年円・ドル為替はドル当り 140.58円で, 2019年平均(108.98円)に比べて約 30% 上昇した. チープになった円価値が訪日客の消費拡大につながっているわけだ. ただ 2010年代に見られたチープなクルーズ船ツアーや免税店ショッピングが最近には静かになるなど消費のパターンが変化していることと知られた.


訪日客を受け入れる観光インフラが成長に付いて行くことができないことは課題に指摘された. 宿泊業と空港の労動力難が深刻になっていて最近には一部地方空港から航空燃料不足で外港社の増便を収容することができない事態ももたらした. 人気観光地ではオーバーツアーリズム(観光公害)も深刻になったと日経が伝えた.


日経は "新しい感染病拡大や日本周辺での有事時などで訪日客数が減少すれば日本経済に対する打撃は今まで以上に大きくなる恐れがある"と訪日客増加が日本経済を支える間人工知能(AI)や半導体のような成長産業育成必要性を指摘した.


朴峻号記者(pjh@newsi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2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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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兆円は最新数値ではないだろうし, とにかく, 半分なら無鉄砲に評価切下げするのではないと思うが


やはり KJはおもしろ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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