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9개월분 」VS 「회사에 과도한 부담」 작년 최고 실적의 현대 자동차, 노조가 6년만의 파업인가
【TV조선】(엥커)
작년, 창업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현대 자동차가 노동조합의 스트라이크라고 하는 장애에 부딪혔습니다.최대 실적에 알맞는 대우를 요구해, 90%의 찬성율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만, 실제로 파업에 들어가면 6년만가 됩니다.장·효크스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사진】근사하다! 현대 자동차의 레이스 전용 EV 「IONIQ 5 N eN1 Cup car」
(기자 리포트)
현대 자동차의 노조가 6년만에 파업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오늘 행해진 파업 찬부 투표로, 전노 회원 약 4만 3000명의 89.97%가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문·용 /금속 노조 현대 자동차 지부장〈13일〉)
「오늘, 단체 교섭의 회사측의 제시안을 받아들였습니다.조합원 4만 3000명의 요구와 기대에 전혀 달하고 있지 않습니다.노동조합의 방식 대로에 진행시켜 나갑니다」
지난 달 23일부터 임금 단체 교섭을 실시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노사는, 견해의 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금년, 경영환경등을 이유로 베이스업 10만 1000원( 약 1만 1600엔), 경영 성과금 350%에 1450만원, 주식 20주의 지급, 800명의 신규 채용등을 제시했습니다만, 노조는 「작년 든 최대의 실적을 노동자에게 분배하라」라고 주장해, 베어 15만 9000원과 보너스 900%(9개월분 )의 인상, 금요일 4시간 근무제의 도입, 최장 64세의 정년연장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행 /자동차 융합 기술원장)
「협력 회사도 매우 어렵지만, (글로벌) 3강도 오르고 있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기회에 대외적인 이미지등이 한층 더 부정적으로 되어 」
노조는 26일에 쟁의 대책 위원회를 열어, 파업의 가부와 일정을 서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현대 자동차의 노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유행이나 경제 상황등을 고려해, 2019년부터 작년까지 5년 연속으로 파업을 하지 않고 교섭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TV조선의 장·효크스가 전했습니다.
(2024년 6월 24일 TV조선 「뉴스 9」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