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오물 풍선”으로부터 「기생충」이 발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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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월 28일부터 4회에 걸쳐 한국으로 향해서 살포한 「오물 풍선」을 분석한 결과, 오물내에 포함된 토양으로부터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한국 정부는 24일, 오물 풍선의 내용물을 관계 기관과 함께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통일부(성)에 의하면, 오물내에 포함되어 있는 토양으로부터 회충·편충()·대변 선충(응선중)등의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한국 정부는 「토양으로부터 사람의 유전자도 발견된 것으로부터, 이 기생충들은 인분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라고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기생충은, 화학 비료대신에 인분의 비료를 사용하는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으로부터 기인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보건 환경의 후진국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단지, 한국 정부는 「이번 살포된 토양은 소량으로, 우리 군등에서 회수·관리했기 때문에, 살포 오물에 의한 토지 오염이나 감염증의 염려 등 유해 요소는 없는 것이라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세계의 기생충에 보내진, 북쪽에서의 기생충.
北朝鮮の “汚物風船”から「寄生虫」が発見＝韓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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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が5月28日から4回にわたり韓国に向けて散布した「汚物風船」を分析した結果、汚物内に含まれた土壌から「寄生虫」が発見された。
韓国政府は24日、汚物風船の内容物を関係機関とともに分析した結果を発表した。
韓国統一部（省）によると、汚物内に含まれている土壌から回虫・鞭虫（べんちゅう）・糞線虫（ふんせんちゅう）などの寄生虫が発見された。
韓国政府は「土壌から人の遺伝子も発見されたことから、この寄生虫たちは人糞から由来したものだという可能性がある」と伝えた。
これらの寄生虫は、化学肥料のかわりに人糞の肥料を使う非衛生的な生活環境から起因しているため、主に保健環境の後進国でみられるものだという。
ただ、韓国政府は「今回散布された土壌は少量で、わが軍などで回収・管理したため、散布汚物による土地汚染や感染症の懸念など有害要素はないものと判断する」と付け加えた。
世界の寄生虫に送られた、北からの寄生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