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압 계통으로 이상」으로 되돌려…급강하로 승객 18명이 부진 호소
https://afpbb.ismcdn.jp/mwimgs/f/9/-/img_f919bfa46039a922ee525578e188ce0971362.jpg 2x" width="810" height="711" alt="대한항공 제공(c) news1" data-loaded="true" xss="removed">【06월 24일 KOREA WAVE】한국·인천(인천) 공항으로부터 타이중을 향하고 있던 대한항공 KE189편(승객 125명)으로 22일 오후 4시 45분쯤, 여압 계통의 이상을 나타내는 메세지가 표시되는 트러블이 있었다.동편이 인천 공항에 되돌릴 때, 고도를 내렸기 때문에, 승객 18명이 부진을 호소했다.
대한항공에 의하면, 같은 비행기는 이륙으로부터 약 50분이 지난 제주도(제주도) 상공에서, 여압 계통(기내의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의 이상을 나타내는 메세지가 표시되었기 때문에, 인천 공항에 되돌릴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민간 항로 추적 회사 「플라이트 레이더-24」에 의하면, 이 과정에서 3만 피트(9144미터) 상공에 있던 항공기가 1만 피트대까지 급강하해, 일부의 승객이 부진을 호소했다고 한다.
大韓航空「与圧系統で異常」で引き返し…急降下で乗客18人が不調訴え
【06月24日 KOREA WAVE】韓国・仁川（インチョン）空港から台中に向かっていた大韓航空KE189便（乗客125人）で22日午後4時45分ごろ、与圧系統の異常を示すメッセージが表示されるトラブルがあった。同便が仁川空港に引き返す際、高度を下げたため、乗客18人が不調を訴えた。
大韓航空によると、同機は離陸から約50分が過ぎた済州島（チェジュド）上空で、与圧系統（機内の圧力を調節する機能）の異常を示すメッセージが表示されたため、仁川空港に引き返すことを決めたという。
この過程で、民間航路追跡会社「フライトレーダー24」によると、この過程で3万フィート（9144メートル）上空にいた航空機が1万フィート台まで急降下し、一部の乗客が不調を訴えたという。
国土交通省によると、この際、2人が鼻血▽1人が低血圧による苦しさ▽15人が鼓膜の痛み――の症状を訴えたという。うち13人は着陸後に病院に運ばれたが、大事には至っていない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