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상북도 경주의 월성(워르손) 원자력 발전소 4호기의 사용이 끝난 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냉각수가 배수구를 통해서 바다에 방출되었다.관계 기관이 원자력 발전 내부의 배수구나 원자력 발전 가까이의 읍천항 등 4개소의 해수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세슘 137의 농도가 검출 하한치(리터 당 2.883.02 베크렐) 이하인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검출 하한치는, 사용한 검사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는 양의 최소치로, 검출 하한치 이하는 극미량으로 여겨진다.
원자력 안전 위원회는, 세슘 137에 대한 포항·울산 해역의 리얼타임 방사능 측정 결과에서도 특이 사항은 없는 것이 파악되었다고 하고 있다.현재, 동위원회가 정밀 분석을 진행시켜 결과를 공개한다.
동위원회는 22일 오전 7시 53분 , 한국 수력 원자력으로부터 계획 예방 정비중의 월성 4호기의 사용이 끝난 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냉각수 2.3톤이 배수구를 통해서 바다에 방출되었다고 하는 보고를 받았다.
한국 수력 원자력이 사용이 끝난 핵연료 저장조의 수위가 저하해 누설 차단 조치를 취해, 누설 추정량에 근거해 환경 영향을 평가.환경 영향의 유효 선량은, 연간 0.000000555 미리시베르트로, 일반 시민의 선량 한도인 연간 1 미리시베르트의 약 180만 분의 1에 상당한다.
韓国慶尚北道慶州の月城(ウォルソン)原子力発電所4号機の使用済み核燃料貯蔵槽にあった冷却水が排水口を通じて海に放出された。関係機関が原発内部の排水口や原発近くの邑川港など4カ所の海水を分析した結果、放射性セシウム137の濃度が検出下限値(リットル当たり2.88~3.02ベクレル)以下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たという。
検出下限値は、使用した検査方法で測定できる量の最小値で、検出下限値以下は極微量とされる。
原子力安全委員会は、セシウム137に対する浦項・蔚山海域のリアルタイム放射能測定結果でも特異事項はないことが把握されたとしている。現在、同委員会が精密分析を進め、結果を公開する。
同委員会は22日午前7時53分、韓国水力原子力から計画予防整備中の月城4号機の使用済み核燃料貯蔵槽にあった冷却水2.3トンが排水口を通じて海に放出されたという報告を受けた。
韓国水力原子力が使用済み核燃料貯蔵槽の水位が低下して漏洩遮断措置を取り、漏洩推定量に基づいて環境影響を評価。環境影響の有効線量は、年間0.000000555ミリシーベルトで、一般市民の線量限度である年間1ミリシーベルトの約180万分の1に相当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