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키나와현의 센카쿠 제도의 앞바다로 일본의 어선의 움직임에 맞추듯이 연달아 영해에 침입한 중국 해경국의 배 3척은, 긴 배로 7시간 가까이 영해내를 항행한 뒤, 모두 영해를 나왔습니다.해상 보안 본부는 다시 영해에 들어가지 않게 경고라고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11 관할구역 해상 보안 본부에 의하면, 센카쿠 제도의 다이쇼지마의 앞바다로, 중국 해경국의 배 3척이, 일본의 어선 3척의 움직임에 맞추도록(듯이), 22일 오후 4시 넘어에서 5시 반경에 걸쳐 연달아 일본의 영해에 침입했습니다.
해경국의 배는 긴 배로 7시간 가까이 영해내를 항행해, 일본의 어선이 이 해역으로부터 멀어지는데 아울러, 22일 오후 7시 전부터 오후 11시경까지 3척 모두 영해를 나왔습니다.
해상 보안 본부는, 다시 영해에 들어가지 않게 경고라고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센카쿠 제도의 앞바다로 중국 해경국의 배가 일본의 영해에 침입하는 것이 확인된 것은, 금년에 들어가 22건째입니다.
沖縄 尖閣沖 領海侵入の中国海警局3隻 約7時間後に領海出る
22日、沖縄県の尖閣諸島の沖合で日本の漁船の動きに合わせるように相次いで領海に侵入した中国海警局の船3隻は、長い船で7時間近く領海内を航行したあと、すべて領海を出ました。海上保安本部は再び領海に入らないよう警告と監視を続けています。
第11管区海上保安本部によりますと、尖閣諸島の大正島の沖合で、中国海警局の船3隻が、日本の漁船3隻の動きに合わせるように、22日午後4時すぎから5時半ごろにかけて相次いで日本の領海に侵入しました。
海警局の船は長い船で7時間近く領海内を航行し、日本の漁船がこの海域から離れるのにあわせて、22日午後7時前から午後11時ごろまでに3隻とも領海を出ました。
海上保安本部は、再び領海に入らないよう警告と監視を続けています。尖閣諸島の沖合で中国海警局の船が日本の領海に侵入するのが確認されたのは、ことしに入って22件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