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여 타다시씨 한국 단체의 빌라 살포 받아 「오물 풍선」으로의 대항 시사
【서울 연합 뉴스】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국무위원장(조선노동당 총서기)의 여동생, 금여정(김·요젼) 당부부장은 21일에 담화를 내, 한국의 탈북자 단체가 북한으로 향해서 빌라를 좌천시켰던 것에 대해서,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해 대항 조치로서 쓰레기등을 매단 「오물 풍선」을 살포하는 것을 시사했다.조선 중앙 통신이 전했다.
자유 북한 운동 연합의 멤버가 경기도·파주로부터 북한으로 향해 빌라등을 날리고 있다(동 단체 제공)=(연합 뉴스)≪전재·전용 금지≫
탈북자 단체 「자유 북한 운동 연합」은 20일밤에 북한에 가까운 경기도·파주로부터 북한으로 향해 빌라 30만매나 USB 메모리, 1 달러 지폐등을 대형 풍선 20개를 사용해 날렸다고 분명히 했다.
북한은 빌라 살포에 반발해, 5월말부터 6 월초에 걸쳐 오물 풍선을 한국에 대량으로 살포해, 다시 빌라를 좌천시키는 경우는 「100배의 휴지와 오물을 살포한다」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金与正氏 韓国団体のビラ散布受け「汚物風船」での対抗示唆
【ソウル聯合ニュース】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朝鮮労働党総書記）の妹、金与正（キム・ヨジョン）党副部長は２１日に談話を出し、韓国の脱北者団体が北朝鮮に向けてビラを飛ばしたことについて、「やらなくてもいい仕事が発生するのは当然だ」と述べ、対抗措置としてごみなどをぶら下げた「汚物風船」を散布することを示唆した。朝鮮中央通信が伝えた。
自由北韓運動連合のメンバーが京畿道・坡州から北朝鮮に向けビラなどを飛ばしている（同団体提供）＝（聯合ニュース）≪転載・転用禁止≫
脱北者団体「自由北韓運動連合」は２０日夜に北朝鮮に近い京畿道・坡州から北朝鮮に向けビラ３０万枚やＵＳＢメモリー、１ドル紙幣などを大型風船２０個を使って飛ばしたと明らかにした。
北朝鮮はビラ散布に反発し、５月末から６月初めにかけて汚物風船を韓国に大量に散布し、再びビラを飛ばす場合は「１００倍の紙くずと汚物を散布する」と警告して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