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중국과 영유권을 싸우는 남지나해에서 해저 자원의 개발을 할 수 있는 자국의 대륙붕의 확대를 인정하도록 요구하는 신청을 유엔에 제출해, 대립이 깊어지는 중국과의 사이에 새로운 쟁점이 되는지 주목받습니다.
필리핀 외무성은 미국 시간의 14일, 유엔 해양법 조약에 근거하고, 남지나해의 파라원섬의 서쪽의 앞바다로, 자국의 대륙붕의 확대를 인정하도록 요구하는 신청서를 유엔의 대륙붕 한계 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필리핀 외무성에 의하면 남지나해에서 대륙붕의 확대를 신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유엔 해양법 조약에서는, 원칙으로서 해안선으로부터 200 해리=대략 370킬로까지의 EEZ=배타적 경제 수역의 안쪽을 「대륙붕」이라고 하고 있고, 해저 자원을 개발하는 주권적 권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EZ의 외측에서도, 해저의 지형 등 일정한 조건을 채워 있으면 「대륙붕」을 최대 350 해리=대략 650킬로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남지나해에는 천연가스나 석유 등 풍부한 해저 자원이 자고 있다고 여겨져 이번 진`청에 대해 필리핀 외무성은 「대륙붕에는 다음의 수세대에 이익을 가져오는 자원이 자고 있다.독점적인 개발의 권리를 표명하는 것으로, 미래의 이익을 확보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의 주권과 관할권을 침해」라고 강하게 반발
한편, 남지나해에서는, 필리핀이 자국의 EEZ의 안쪽이라고 주장하는 것의 중국이 실효 지배하는 얕은 여울이나 해역이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외무성의 보도관은 17일의 회견에서 「중국의 주권과 관할권을 침해해, 유엔 해양법 조약을 포함한 국제법에 위반한다」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フィリピン 南シナ海で開発できる大陸棚の拡大 国連に申請提出
フィリピン政府は、中国と領有権を争う南シナ海で海底資源の開発ができる自国の大陸棚の拡大を認めるよう求める申請を国連に提出し、対立を深める中国との間で新たな争点になるのか注目されます。
フィリピン外務省はアメリカ時間の14日、国連海洋法条約に基づいて、南シナ海のパラワン島の西の沖合で、自国の大陸棚の拡大を認めるよう求める申請書を国連の大陸棚限界委員会に提出したと発表しました。
フィリピン外務省によりますと南シナ海で大陸棚の拡大を申請するのは今回が初めてだということです。
国連海洋法条約では、原則として海岸線から200海里＝およそ370キロまでのEEZ＝排他的経済水域の内側を「大陸棚」としていて、海底資源を開発する主権的権利を得られるとしています。
そして、EEZの外側でも、海底の地形など一定の条件を満たしていれば「大陸棚」を最大350海里＝およそ650キロまで拡大できると認められています。
南シナ海には天然ガスや石油など豊富な海底資源が眠っているとされ、今回の申請についてフィリピン外務省は「大陸棚には次の数世代に利益をもたらす資源が眠っている。独占的な開発の権利を表明することで、未来の利益を確保する」としています。
中国「中国の主権と管轄権を侵害」と強く反発
一方、南シナ海では、フィリピンが自国のEEZの内側だと主張するものの中国が実効支配する浅瀬や海域が広がっています。
中国外務省の報道官は17日の会見で「中国の主権と管轄権を侵害し、国連海洋法条約を含む国際法に違反する」と強く反発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