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팝폴)
2019-04-15 KBS WORLD JAPANESE
요전날, 대한항공의 회장이 돌아가셨습니다만 그 뉴스를 보고 있던 친구가 저것은 「화병(팝폴)」라고 말했습니다.화병, 잘 듣습니다만, 어떤 병입니까, 한국인인 만큼 볼 수 있는 병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지난 주부터 한국다운 병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이야기하는「화병(팝폴)」도한국 특유의 병입니다.「불」의 병이라고 쓰는「화병」으로 불리거나「울화병(우르파볼)」라고도 불립니다.
어떤 증상일까하고 말하면,분노를 억제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장해를 일으킨다
이전에는 환자의 80%이상이 여성이었습니다.그것도 40대에서 50대의 여성이 많다고 말해졌습니다.봉건적인 가정내에서 여러가지 인내를 강요당해 온 여성이, 그 스트레스에 다 참을 수 있지 않고 일으킨다고 생각되어 왔습니다.이 병은 미국의 정신의학회에서도 한국인에 특유의 병이라고 인정되고 있어 한국어의 팝폴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양 의학에서는「화병이란, 억울 한 감정을 발산하지 않고, 억제한 가운데 일어나는 신경 성적인 불(울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가리킨다.이 감정에는, 로(분노), 희(기쁨), 사(사려), 우(슬픔), 비(슬픔), 공(무서워해), 경(놀라움)의 7개의 감정(7정)이 있어, 반드시 「화낸다」일인 만큼 따라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성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회사에서의 스트레스가 남성에게도 화병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그러한 의미로, 가족의 표`s죽은 지 2년째에 지내는 제사로 여론의 비판을 받아 주주 총회에서 이사의 포스트를 잃은 대한항공의 회장을 「화병」이라고 하는 것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또 화병도 년대별로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중년 이상의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은 전형적인 화병입니다만, 최근에는 「분노를 억제할 수 없다」 「곧바로 딱 한다」등의 증상을 호소해「화병」이라고 말해 정신과를 방문하는 젊은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합니다.스스로 정신과를 방문하는 만큼이기 때문에, 아직 여유가 있다 생각도 듭니다만.어쨌든 「화병」의 증상도 시대와 함께 바뀌면서 있다라고 하겠지요인가.
https://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j&board_seq=362129
억울 한 감정을 가두지 않고, 적당히 발산시키는 것으로 발병이나 발증을 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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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病(ファッピョン)
2019-04-15 KBS WORLD JAPANESE
先日、大韓航空の会長が亡くなりましたがそのニュースを見ていた友人があれは「火病(ファッピョン)」だと言ったんです。火病、よく聞きますが、どんな病気なんですか、韓国人だけに見られる病気だという話も聞きましたが。
先週から韓国らしい病気についてご紹介していますが、今日お話する「火病(ファッピョン)」も韓国特有の病気です。「火」の病気と書く「火病」と呼ばれたり、「鬱火病(ウルファビョン)」とも呼ばれます。
どんな症状かと言うと、怒りを抑制することでストレス障害を起こす精神疾患で、疲労、不眠、パニック、切迫した死への恐怖、不快感、食欲不振、消化不良、動悸、呼吸困難、全身の発熱、首やみぞおちにシコリがあるように感じるなどがその症状です。
かつては患者の80%以上が女性でした。それも40代から50代の女性が多いと言われました。封建的な家庭内でいろいろと我慢を強いられてきた女性が、そのストレスに耐え切れずに起こすと思われてきました。この病気はアメリカの精神医学会でも韓国人に特有の病気と認められており、韓国語のファッピョンがそのまま使われています。
東洋医学では「火病とは、抑鬱した感情を発散せず、抑制した中で起こる神経性的な火(鬱火)によって現れる全ての症状を指す。この感情には、怒(怒り)、喜(喜び)、思(思慮)、憂(憂い)、悲(悲しみ)、恐(恐れ)、驚(驚き)の7つの感情(七情)があり、必ずしも「怒る」ことだけによって発病するものではない」説明しています。
最近は男性患者も増えています。会社でのストレスが男性にも火病を起こ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そういう意味で、家族の不祥事で世論の批判を浴び、株主総会で取締役のポストを失った大韓航空の会長のことを「火病」だというのも、そうかもしれないと思われます。
また火病も年代別に違いがあるという研究結果もあります。中年以上の女性に現れるのは典型的な火病ですが、 最近では「怒りを抑えられない」「すぐにカッとする」などの症状を訴え、「火病」だと言って精神科を訪れる若者が増えているといいます。自ら精神科を訪れるほどですから、まだ余裕がある気もしますが。とにかく「火病」の症状も時代と共に変わりつつある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https://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j&board_seq=362129
抑鬱した感情を閉じ込めず、適度に発散させることで発病や発症を防ぎましょう^^
・・・ (´゚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