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네이버가 지배하는 일본 국민메신저 “라인”은 지진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부확인·소통수단으로 쓰일 정도로 일본 사회 핵심 인프라가 됐다.
전 국민이 “락인(lock-in·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소비자를 묶어두는 것)” 된 상황에서 한국에 데이터 주권을 빼앗겼다는 인식을 가졌을 것이다.
데이터 주권이 없다는 불안감, 미래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 주도적 IT 회사가 없다는 절박감, 그것이 이번 라인 사태의 핵심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실질적으로 데이터 주권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나라는 미국, 중국, 한국, 이스라엘 4개국뿐이다.
日本が Lineを盗む理由が?
韓国企業ネイバーが支配する日本国民メッセンジャー “ライン”は地震状況で市民たちの安否確認・疎通手段で使われるほどに日本社会核心インフラになった.
全国民が “楽である(lock-in・特定製品やサービスに消費者を縛りつけること)” になった状況で韓国にデータ株券を奪われたという認識を持ったはずだ.
データ主権がないという不安感, 未来人工知能産業を導く主導的 IT 会社がないという切迫感, それが今度ライン事態の核心で見られる.
現在実質的にデータ株券を持ったと評価を受ける国はアメリカ, 中国, 韓国, イスラエル 4ヶ国だけ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