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할 생각이 있으면 문제가 되고, 공생할 생각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울타리(국경)으로 할까? 에 대한 문제.
예를 들어, 한일이 한나라라면 양국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지역감정이 된다.
마찬가지로 한나라 안에서의 지역감정은 결국, 울타리안(국내)이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인간의 경계심과 경쟁심은 본능으로
나쁘게 발현되면 차별로 이어지지만,
낯선 것을 경계하고 상대를 이기고 싶어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감정이다.
결국, 공생할 수 없다면 선긋고(외국) 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국가라는 것은 원래, 배타적 공동체이다.
그런데 매번 선긋는다면 사분오열되고
인간 자체도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보다는 집단을 이루는 것이 압도적으로 생존에 유리해서
매번 선긋기는 할 수 없다.
차별 문제는 윤리적인 측면으로 접근하기 십상이지만,
울타리안에서 공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문제도 충분히 고려해야된다고 본다.
요즘 대두되고 있는 페미나 PC도 울타리안에서 공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문제로 접근해
대두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맥락을 충분히 이해한 이후, 입장이 다른 상대와 얘기한다면 좀더 좋은 얘기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생할 생각이 없다면 말을 섞을 필요는 없겠지만)
"共生する意向があれば問題になって, 共生するつもりがなければ問題にならない."
どこからどこまでを垣根(国境)にしようか? に対する問題.
例えば, 韓日が一国なら両国に対する嫌悪と差別は
地域感情になる.
同じく一国中での地域感情は結局, 垣根の中(国内)だから問題になること.
人間の警戒心と競争心は本能で
悪く発現されれば差別につながるが,
不慣れなことを警戒して相手を勝ちたがることは仕方ない感情だ.
結局, 共生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線を引いて(外国) 別れるしかないことで,
国家というのは元々, 排他的共同体だ.
ところで毎度線を引いたら四分五裂されて
人間自体も社会的動物だからひとりよりは集団を成すのが圧倒的に生存に有利で
毎度線を引かれるできない.
差別問題は倫理的な側面に近付くのがおちだが,
垣根の中で共生するしかない現実的な問題も充分に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
このごろ頭をもたげているフェミナ PCも垣根の中で共生するしかない現実的な問題に近付いて
頭をもたげるしかない社会的, 文化的, 歴史的脈絡を充分に理解した以後, 立場(入場)が他の相手と話したらもうちょっと良い話すことができると思う.
(このようだからああだからしても共生するつもりがなければ言葉を交ぜる必要はない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