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시바, 직원 4000명 자른다…경영난 극복 사활
입력2024.05.17. 오후 2:07 수정2024.05.17. 오후 4:48 기사원문
[가와사키=AP/뉴시스]지난해 2월 19일 일본 수도 도쿄 인근 가와사키의 한 건물에 도시바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3.03.24.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려온 일본 기업 도시바가 최대 4000명 규모의 구조조정에 나섰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아사히신문, NHK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날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적발표·2027년 3월까지의 “도시바 재흥 계획” 발표와 더불어 국내 그룹 전체 사원을 대상으로 최대 4000명 규모의 인원 감축 계획을 알렸다.
도시바 일본 직원 수는 약 6만7000명으로, 감면 대상인 4000명은 전체 직원의 약 6%에 해당한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50세 이상 총무·경리 등 생산직이 아닌 분야에 종사하는 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시마다 다로 도시바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괴로운 결정이었다”며 “회사를 100년 뒤까지 남기기 위해서는 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대표적인 대기업인 도시바는 2015년 회계 부정 문제와 2017년 미국 원자력발전소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WH)가 거액의 손실을 내면서 경영 파탄에 빠졌다.
이후 주식 공개매수를 거쳐 지난해 일본 투자펀드인 일본산업파트너즈(JIP)에 인수됐으나 지난해 일본산업파트너즈는 도시바를 인수한 후 자진 상장 폐지했다. 현재 재상장을 위해 사업 재편 등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도시바의 2023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3조 2858억 엔(약 28조 6000억 원)이었고, 순손실은 748억 엔(약 6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시바는 2026년 3월 전까지 도쿄에 위치한 본사를 자회사와 연구·개발시설이 밀집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로 이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윤서 인턴 기자(cys@newsi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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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견과 비정규직이 대량 활성화한 시점에서 종신고용, 생애임금 신화는 코메디 그 자체지만,
아직도 꿈꾸고 있는 닛폰인이 너무 많은 w
日 東芝, 職員 4000人首をする…経営難克服死活
入力2024.05.17. 午後 2:07 修正2024.05.17. 午後 4:48 記事原文
[川岐=AP/ニューシース]去年 2月 19日日本首都東京隣近川岐の一建物に東芝のロゴが見えている. 2023.03.24.
[ソウル=ニューシース] 催倫序インターン記者 = 深刻な経営難に苦しんで来た日本企業東芝が最大 4000人規模の構造調整に出た.
16日本日本経済新聞(日経), 朝日新聞, NHK など日本媒体報道によれば東芝はこの日 2023会計年度(2023年 4月‾2024年 3月) 実績発表・2027年 3月までの "東芝再興計画" 発表といっしょに国内グループ全体社員を対象で最大 4000人規模の人員減縮計画を知らせた.
東芝日本職員数は約 6万7000人で, 減兔対象である 4000人は全体職員の約 6%にあたる. 希望退職対象者は 50歳以上総務・経理など生産職ではない分野に携わる社員であることと知られた.
報道によれば島田茶炉東芝社長はこの日説明会で “つらい決定だった”と “会社を 100年後まで残すために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日本の代表的な大企業である東芝は 2015年会計不正問題と 2017年アメリカ原子力発展所子会社であるウェスティングハウス(WH)が巨額の損失を出しながら経営破綻に抜けた.
以後株式公開買受を経って去年日本投資ファンドであるイルボンサンアップパトノズ(JIP)に引受されたが去年イルボンサンアップパトノズは東芝を引き受けた後自ら賞状廃止した. 現在宰相場のために事業再編などを模索している.
しかし報道によればこの日発表された東芝の 2023会計年度売上げは前年対比 2% 減少した 3兆 2858億円(約 28兆 6000億ウォン)だったし, 純損失は 748億円(約 6500億ウォン)に達することと知られた.
また東芝は 2026年 3月の前まで東京に位した本社を子会社と研究・開発施設が密集した神奈川県川岐の時に移転する計画なのを明らかにした.
催倫序インターン記者(cys@newsi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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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派遣と不正規職が大量活性化した時点で終身雇用, 生涯賃金神話はコメディそのものだが,
まだ夢見ているニッポン人があまりにも多い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