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600만원 받고 어떻게 사냐”…日 탈출 러시
입력2024.05.09. 오후 6:22 수정2024.05.10. 오전 2:19 기사원문
日 기업, 구인난 심화
실질임금 24개월 연속 감소
내국인 해외 취업은 증가세
일본 기업이 엔저 때문에 해외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에서도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임금이 24개월 연속 감소해 구인난이 심해지는 모습이다. 엔저가 물가를 더욱 자극하면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슈퍼엔저’에 따라 해외 인재가 일본 기업 취업을 꺼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 채용 지원 기업 아시아투재팬이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연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일본 기업의 낮은 초봉과 높은 물가에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학생들은 ‘300만엔대(약 2600만~3400만원) 연봉으로 어떻게 살 수 있느냐’는 반응이었다. 회사는 “최근 엔화 약세로 더 타격을 입었다”며 “중국 연안부, 대만,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데려갈 수 없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달러 환산 평균 임금은 38개국 중 25위에 불과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저 때문에 해외에서 바라보는 임금 수준이 더욱 열악하다”며 “고급 인력은 물론이고 인력 부족 현장을 지원하는 기능 실습생도 확보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이유로 일본 내 인재는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협회는 “엔저가 심해지면서 해외에서 돈을 벌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인기 있는 나라는 호주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은 일본인은 지난해 6월까지 1년간 1만4398명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일본 실질임금은 24개월 연속 감소했다. 후생노동성이 이날 공표한 3월 근로통계조사에 따르면 5인 이상 업체의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은 전년 3월보다 0.6% 증가한 30만1193엔이었으나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같은 기간 2.5% 줄었다. 24개월 연속 실질임금 감소는 1991년 이후 최장 기록이다.
일본 정부는 물가 상승을 넘어서는 임금 인상을 기업에 독려하고 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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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인재는 싸구려닛폰에 가지 않고,
닛폰의 인재는 싸구려닛폰이 싫어서 해외로 가는 w
닛폰은 외국인 혐오를 전혀 걱정할 필요없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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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俸 2600万ウォンもらってどうやって暮すのか"…日 脱出ラッシュ
入力2024.05.09. 午後 6:22 修正2024.05.10. 午前 2:19 記事原文
日 企業, 求人難深化
実質賃金 24ヶ月連続減少
国内人海外就業は増加傾向
日本企業が円安のため海外人才採用に困難を経験している. 日本でも物価上昇によって実質賃金が 24ヶ月連続減少して求人難がひどくなる姿だ. 円安が物価をもっと刺激すれば日銀の追加金利引き上げが繰り上げられるはずだという観測が出る.
9日日本経済新聞によれば ‘スーパー円安’によって海外人才が日本企業就業を憚る現象が加速化されている. 日本採用支援企業アシアトゼペンが先月中国上海で年間説明会に参加した学生たちは日本企業の低い初給と高い物価に大きくがっかりする雰囲気がありありと見えた. 学生たちは ‘300万円台(約 2600万‾3400万ウォン) 年俸でどうやって暮すことができるのか’は反応だった. 会社は “最近円安でもっと打撃を受けた”と “中国沿岸部, 台湾, 韓国の優秀な学生を連れて行くことができない”と言った.
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の最近資料によると日本のドル換算平均賃金は 38ヶ国の中で 25位に過ぎない. 日本経済新聞は “円安のため海外で眺める賃金水準がもっと劣悪だ”と “高級人力は勿論で人力不足現場を支援する機能実習生も確保しにくくなっている”と伝えた.
のような理由で日本内人才は海外で視線を回している. 日本ワーキングホリデー協会は “円安がひどくなりながら海外でお金を儲けようとする人が増えている”と説明した. 一番人気ある私というオーストラリアだ. オーストラリア政府によるとワーキングホリデービザを受けた日本人は去年 6月まで 1年間 1万4398人で, 2006年以後一番多かった.
日本実質賃金は 24ヶ月連続減少した. 厚生労動省がこの日露した 3月勤労統計調査によれば 5人以上業社の 1人当り月平均ノミナルウェイジは前年 3月より 0.6% 増加した 30万1193円だったが物価を反映した実質賃金は同じ期間 2.5% 減った. 24ヶ月連続実質賃金減少は 1991年以後最長記録だ.
日本政府は物価上昇を越す賃金引き上げを企業に督励している.
東京=金一揆特派員 black0419@hankyung.com
金一揆記者 black0419@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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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の人才は安物ニッポンに行かないで,
ニッポンの人才は安物ニッポンが嫌いで海外に行く w
ニッポンは外国人嫌悪を全然心配する必要ない w
思いきり外国人嫌悪してください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