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육군이 전력 향상을 위해 도입하는 신규 차륜형 장갑차로 한국의 “K808 백호”를 낙점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STX는 차륜형 장갑차(8×8) K808 “백호” 30대(1차)를 시작으로 120대까지 공급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장갑차 중 차륜형은 캐터필러와 같은 “무한궤도” 없이 일반 차량처럼 개별 바퀴를 굴려 움직이는 형태를 말한다.
K808은 뛰어난 방탄·방폭 성능, 최대 시속 100㎞ 안팎(수중 최대 시속 8㎞)의 민첩성, 기관총 장착 및 8륜 런플랫 타이어 가용성 등 특장점을 가진 만큼 지상 전투 수행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페루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 방산 수출 역사상 최대액으로, 향후 추가 계약에 따라 수조원대까지 그 규모가 불어날 수 있다.
페루 육군이 전력 향상을 위해 도입하는 신규 차륜형 장갑차로 한국의 "K808 백호"를 낙점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STX는 차륜형 장갑차(8×8) K808 "백호" 30대(1차)를 시작으로 120대까지 공급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장갑차 중 차륜형은 캐터필러와 같은 "무한궤도" 없이 일반 차량처럼 개별 바퀴를 굴려 움직이는 형태를 말한다.
K808은 뛰어난 방탄·방폭 성능, 최대 시속 100㎞ 안팎(수중 최대 시속 8㎞)의 민첩성, 기관총 장착 및 8륜 런플랫 타이어 가용성 등 특장점을 가진 만큼 지상 전투 수행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페루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 방산 수출 역사상 최대액으로, 향후 추가 계약에 따라 수조원대까지 그 규모가 불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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