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비상사태」한국·수입 마늘 가격, 1년에 50%급등 중국산의 가격상승
【04월 27일 KOREA WAVE】중국산 마늘의 가격상승이, 한국의 식당에 타격을 주고 있다.한국에서 사용되는 마늘의 대부분은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어 식당등에서는 빠뜨릴 수 없다. 관세청에 의하면, 수입 마늘(냉동)의 수입 가격이 3월의 1킬로당 2231원(1원=약 0.11엔)이 되어, 작년 동월비 53%상승했다. 수입 마늘(냉장)의 1킬로당의 가격도 작년 2월의 1만 479원으로부터 금년 2월에는 1만 4379원으로 36.3%급등했다. 수입 마늘의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중국 산둥성의 마늘의 됨됨이가 나쁘기 때문이다.가격상승의 움직임이 보이면, 현지 업자가 출하를 늦추고, 새로운 가격상승으로 연결되었다. 한편, 한국산 마늘의 가격도 수입 마늘의 가격의 3배에 이르러, 외식 업자가 중국산으로부터 국산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다.금년의 국산 마늘 생산량은, 작년 보다 더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되어 한층 가격상승이 진행된다고 보여진다.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 농업 관측 센터에 의하면, 금년의 마늘 재배 면적은 2만 3592 ha로, 전년보다 4.2%줄어 들었다.마늘 생산량도 작년의 생산량(31만 2438톤)보다 1.2%감소해, 30만 8664톤에 머무를 전망이다.
「外食物価非常事態」韓国・輸入ニンニク価格、1年で50%急騰…中国産の価格上昇
【04月27日 KOREA WAVE】中国産ニンニクの価格上昇が、韓国の食堂に打撃を与えている。韓国で使われるニンニクの大半は中国から輸入されており、食堂などでは欠かせない。 関税庁によると、輸入ニンニク(冷凍)の輸入価格が3月の1キロ当たり2231ウォン(1ウォン=約0.11円)となり、昨年同月比53%上昇した。 輸入ニンニク(冷蔵)の1キロ当たりの価格も昨年2月の1万479ウォンから今年2月には1万4379ウォンへと36.3%急騰した。 輸入ニンニクの価格が急騰した理由は、中国山東省のニンニクの作柄が悪いためだ。価格上昇の動きがみられると、現地業者が出荷を遅らせて、さらなる価格上昇につながった。 一方で、韓国産ニンニクの価格も輸入ニンニクの価格の3倍に達し、外食業者が中国産から国産に切り替えることは難しい。今年の国産ニンニク生産量は、昨年よりさらに減少するものと予想され、一層価格上昇が進むとみられる。 韓国農村経済研究院農業観測センターによると、今年のニンニク栽培面積は2万3592haで、前年より4.2%減った。ニンニク生産量も昨年の生産量(31万2438トン)より1.2%減少し、30万8664トンにとどまる見通し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