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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잠잘 수 없다」대만 M7.2의 강진 이후, 여진만으로 1200회

5일 오전, 대만 화렌시에서 이번 달 3일에 발생한 매그니튜드(M) 7.2의 지진으로 기운 천왕성 빌딩의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되었다.[사진 화렌=신·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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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매그니튜드(M) 7을 넘는 강진이 덮쳤다대만에서, 최근까지 1200회 남짓의 여진이 계속 되었던 것이 확인되었다.현지미디어는 이 여진이 1년간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알렸다.

24일,중국 시보 등대만미디어에 의하면,대만 중앙 기상서(CWA·기상청)는 「3일에M7.2의지진이 발생하고 나서 전날까지 발생한 여진이 1203회를 넘었다」라고 전했다.

CWA지진 예측 센터의 오건부주임은 「22일 이후에 발생한 동부 화렌의지진은 이번 달 초에 일어난 강진의 여진」이라고 하면서 「지진이 비교적 얕은 층에서 심야에 발생해, 시민이 보다 한층 강하게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되어 「이번 달 초에 발생한 M7.2의지진이 단기간에 모든 에너지를 방출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라고 해 「향후 6개월 1년간에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여진의 규모와 회수는 줄어 들 가능성은 있다가, 향후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지진 발생의 가능성에 충분히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이것에 관련해지진 예측 센터의 유곽요로이문 전 주임은 「3일의 화렌지진 이후, 원자 폭탄 42발분에 상당하는 에너지가 방출되었다」라고 해 「다만 원자 폭탄 39발에 상당하는 위력의 에너지가 첫날에 방출되어 최근의M6지진은 사실상 방출된 에너지가 적다」라고 이야기했다.

대만미디어에 의하면, 22일 오후 5시부터 19시간에 여진이 237회 발생했다.특히 23일에는 오전 23시경에 M6의지진이 6분간격으로 발생해, 지역 주민이 공포로 차량이나 도로에 나와 자지 않고 밤을 지새웠다고 현지미디어가 전했다.

화렌 지역에 사는 교포의 우씨는한국미디어 「연합 뉴스」의 전화 취재에 따라 「최근지진에 의해서 안심해 천천히 숙면할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계속 되어 전날 오전 2시 전후에 발생한 M6의지진 외에도 동일M5를 전후 한 여진이 연달아 발생했던 것에 대해도 「사실 불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중, 진겐닌 행정 원장(수상에 상당)은 내정부에지진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지방 자치체에 위험한 건물의 해체를 평가·감독하는 전문 담당 팀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韓国人にも台湾のような経験が必要だ

「不安で寝られない」台湾M7.2の強震以降、余震だけで1200回

5日午前、台湾花蓮市で今月3日に発生したマグニチュード(M)7.2の地震で傾いた天王星ビルの本格的な撤去が始まった。[写真 花蓮=シン・ギョンジン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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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日、マグニチュード(M)7を超える強震が襲った台湾で、最近まで1200回余りの余震が続いたことが確認された。現地メディアはこの余震が1年間続く可能性があると報じた。

24日、中国時報など台湾メディアによると、台湾中央気象署(CWA・気象庁)は「3日にM7.2の地震が発生してから前日まで発生した余震が1203回を超えた」と伝えた。

CWA地震予測センターの呉健富主任は「22日以降に発生した東部花蓮の地震は今月初めに起きた強震の余震」としながら「地震が比較的浅い層で深夜に発生し、市民がより一層強く感じた」と説明した。

続いて「今月初めに発生したM7.2の地震が短期間にすべてのエネルギーを放出するとは考えられない」とし「今後6カ月~1年の間に余震が発生する可能性がある」と説明した。

あわせて「一般的に余震の規模と回数は減る可能性はあるが、今後大地震が発生する可能性を排除す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地震発生の可能性に十分に備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これに関連して地震予測センターの郭鎧紋元主任は「3日の花蓮地震以降、原子爆弾42発分に相当するエネルギーが放出された」とし「ただし原子爆弾39発に相当する威力のエネルギーが初日に放出され、最近のM6地震は事実上放出されたエネルギーが少ない」と話した。

台湾メディアによると、22日午後5時から19時間に余震が237回発生した。特に23日には午前2~3時ごろにM6の地震が6分間隔で発生し、地域住民が恐怖で車両や道路に出て寝ずに夜を明かしたと地元メディアが伝えた。

花蓮地域に住む海外同胞のウさんは韓国メディア「聯合ニュース」の電話取材に応じて「最近地震によって安心してゆっくりと熟眠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吐露した。

続いて前日午前2時前後に発生したM6の地震の他にも同日M5を前後した余震が相次いで発生したことについても「事実不安だ」と話した。

こうした中、陳建仁行政院長(首相に相当)は内政部に地震による2次被害が発生しないように地方自治体に危険な建物の解体を評価・監督する専門担当チームを構成するよう指示し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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