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칸느 영화제나 아카데미에서 큰 상을 받았을 때
한국 사회는 크게 기뻐하며,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 청와대 만찬에 초대했다
그리고 영화는 국내적으로도 크게 히트하고, 계속해서 회자된
설령 그것이 한국 사회의 불편한 부분을 비추고 있더라도, 그것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는 기회로 삼는
일본은, Koreeda Hirokazu가 Shoplifters (한국 제목 = 어느 가족)으로 칸느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받았을 때
미디어 포함한 일본 사회는 대체로 침묵해, 당시 총리였던, 아베도 축전조차 보내지 않은
일본인, 특히 우익 성향의 사람들은, 이런 영화는 일본 사회의 부끄러운 곳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했다
쟈니스 성추문이 수십년이나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외부 미디어에 의해 노출되면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감추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한 것이 일본 사회
한국에서는 대기업이 윤리적인 문제에 노출되면, 장기간 불매 운동의 대상이 되지만
일본 사회는 토요타 같은 대표 기업은, 오히려, 감싸지는 경향이 강하다
이것이, 한국인과 일본인을 구분 짓는 매우 확연한 차이점의 하나라고 할 수 있고
KJ 안에서도 명확하게 보여지는
映画寄生虫がカンヌ映画祭やアカデミーで大きい賞を受けた時
韓国社会は大きく喜んで, 大統領は祝電を送って , 青瓦台晩餐に招待した
描いて映画は国内的でも大きくヒットして, 続いて膾炙された
たとえそれが韓国社会の不便な部分を照らしていても, それを通じて自分の顔を向い合う機会にする
日本は,Koreeda Hirokazuが Shoplifters (韓国題目 = どの家族)でカンヌ映画祭で黄金ゾングリョサングを受けた時
メディア含んだ日本社会は概して黙って, 当時総理だった, Abeも祝典さえ送らない
日本人, 特に右翼性向の人々は, こんな映画は日本社会の恥ずかしい所を見せると思うから
極度に鋭敏に応じた
ジャニスセックススキャンダルが数十年もまともに明かされないで外部メディアによって露出すれば
仕方なく受け入れるが, 内部的には隠したい欲求がもっと強いのが日本社会
韓国では大企業が倫理的な問題に露出すれば, 長期間不売運動の対象になるが
日本社会はトヨタみたいな代表企業は, むしろ, くるむのは傾向が強い
これが, 韓国人と日本人を仕分け作る非常に確実な差異の一つと言えて
KJ 中でも明確に見え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