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활동 끝?…일본 달 착륙선 다시 잠들다
입력2024.02.02. 오후 5:47 수정2024.02.02. 오후 5:59
해가 지면서 전력 생산 중단 따라
이달 중순 해 뜨면 다시 교신 시도
일본의 달 착륙선 슬림이 날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휴면에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으로 찍어 보낸 사진. 작사 제공
일본의 달 착륙선이 잠에서 깨어난 지 4일만에 다시 긴 휴면에 들어갔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작사)는 1일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2월1일 사이에 혹시나 해서 달 착륙선 슬림에 통신기를 켜라는 지시를 내렸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며 “해가 지면서 슬림이 휴면 상태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슬림은 태양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햇빛을 받지 못하면 기기 가동을 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없다. 달은 낮과 밤이 2주 간격으로 바뀌며, 밤 기온은 영하 100도 아래까지 내려간다.
작사는 “슬림은 혹독한 달밤에 대비해 설계된 것은 아니지만, 태양이 다시 슬림의 태양전지에 비추는 2월 중순부터 재가동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사는 슬림이 분광 카메라를 이용해 “애초 계획했던 관측을 순조롭게 마무리했을 뿐 아니라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대상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작사는 슬림이 분광 카메라로 찍은 사진 속의 암석들에 대해 각각 이름을 붙였다. 맨앞 왼쪽에 있는 암석의 이름은 ‘토이푸들’이다. 작사 제공
지난 20일 달 착륙 과정에 몸체가 뒤집어져 착륙 2시간40분 후 휴면 상태에 들어갔던 슬림은 8일만인 지난달 28일 태양전지판에 햇빛이 들면서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작사는 “태양전지가 작동하는 동안 슬림은 분광 카메라로 파장을 바꿔가며 2차례에 걸쳐 13곳을 촬영했다”며 “현재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달의 기원과 관련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암석의 판별과 광물의 화학 조성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림이 착륙한 곳은 달 앞면 적도 인근의 작은 충돌분지 ‘시오리’(남위 13도) 내의 15도 경사지다. 슬림은 지난 20일 목표 지점에서 불과 55m 떨어진 곳에 정밀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은 슬림의 달 착륙 성공으로 러시아,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5번째 달 착륙국이 됐다.
곽노필 기자 nopil@hani.co.kr, 곽노필 기자 nopil@hani.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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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日ぶりに活動終り?…日本甘い着陸船再び眠る
入力2024.02.02. 午後 5:47 修正2024.02.02. 午後 5:59
日が暮れながら全力生産中断よって
今月中旬日がのぼればまた交信試み
日本の月着陸では産みつけることが日が暗くなりながらまた休眠に入って行く直前最後に撮って送った写真. 作詞提供
日本の月着陸船が眠りで覚めてから 4日ぶりにまた長い休眠に入って行った.
イルボンウズハングゴングヨングゲバルギで(作詞)は 1日ソーシャルメディアエックス(昔のツイーター)を通じて “先月 31日から 2月1日間にもしかして月着陸では産みつけるに通信機をつけなさいという指示を下したが何らの回答がなかった”と “日が暮れながら産みつけることが休眠状態に入って行ったことを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た.
産みつけることは太陽電池で作動するから日の光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器機稼動のための全力を生産することができない. 月は昼と夜が 2株間隔に変わって, 夜気温は零下 100℃下まで下がる.
作詞は “産みつけることは残酷な月夜に備えて設計されたのではないが, 太陽がまたスリムの太陽電池に照らす 2月中旬から再稼動を試みる計画”と明らかにした.
作詞は産みつけることが分光カメラを利用して “最初計画した観測を順調に仕上げただけなく初めて予想したよりもっと多い対象を観測することができた”と付け加えた.
作詞は産みつけることが分光カメラで撮った写真の中の岩石たちに対してそれぞれ名付けた. 最前左側にある岩石の名前は ‘トイプードル’だ. 作詞提供
去る 20日月着陸過程に体つきが引っ繰り返って着陸 2時間40分後休眠状態に入って行った産みつけることは 8日ぶりである先月 28日太陽電池版に日の光が入りながら全力生産を始めた.
作詞は “太陽電池の作動する間スリムは分光カメラで波長を変えて 2回にわたって 13ヶ所を撮影した”と “現在これを通じて得たデータを土台で月の起源と係わった謎を解くための岩石の判別と鉱物の化学造成分析作業を進行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スリムの着陸した所は月前赤道隣近の小さな衝突盆地 ‘十五里’(南緯 13度) 内衣 15度傾く. 産みつけることは去る 20日目標地点でわずか 55m 離れた所に精密着陸するのに成功した.
日本はスリムの月着陸成功でロシア, アメリカ, 中国, インドに引き続き世界 5番目月着陸国になった.
グァックノ−ピル記者 nopil@hani.co.kr, グァックノ−ピル記者 nopil@hani.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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