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낚시인 장진성 씨(56)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넙개 포인트에서 잡은 160여㎝ 길이의 대형 부시리가 역대 최대어로 공인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무게만 해도 30㎏을 훌쩍 넘습니다. 특대방어 기준 9㎏보다 4배 정도 무게가 더 나가는 겁니다.
한국 역대 최대
지난해 말 낚시인 장진성 씨(56)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넙개 포인트에서 잡은 160여㎝ 길이의 대형 부시리가 역대 최대어로 공인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무게만 해도 30㎏을 훌쩍 넘습니다. 특대방어 기준 9㎏보다 4배 정도 무게가 더 나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