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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지방법원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은 엔도 유키. 19살이던 2021년 10월 12일, 짝사랑하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여성의 부모를 살해하고 불을 질렀다. (KBS 갈무리) ⓒ 뉴스1


19살이었던 엔도는 평소 짝사랑하던 여성 A씨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2021년 10월 12일 새벽, A씨 집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A씨의 부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질렀다.

변호인은 범행 당시 엔도가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잔혹하게 살해하고 불까지 질렀다며 교화 가능성도 낮다며 사형을 내렸다.

특히 재판부는 “유족에게 진지한 사죄도 없었다”는 점을 선고 이유 중 하나로 들었다.

엔도 유키는 사형 선고를 받은 후에야 “유족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今日の jap

去る 18日日本山梨県故の後の時地方裁判所によって死刑宣告を受けたEndoYuki. 19歳だった 2021年 10月 12日, 片思いする女性の家に入って女性の親を殺害して火をつけた. (KBS ガルムリ) c。 ニュース1


19歳だったEndoは普段片思いした女性 Aさんに告白したが断られると恨みを抱いて 2021年 10月 12日夜明け, Aさん家に侵入して眠っていた Aさんの親を凶器で何回も突いて殺害した後家に火をつけた.

弁護人は犯行当時Endoが心身微弱状態だったと善処を訴えたが裁判府は犯行を緻密に準備して残酷に殺害して火まで上げたと教化可能性も低いと死刑を下げた.

特に裁判府は "遺族に真摯なお詫びもなかった"は点を宣告理由の中で一つで入った.

EndoYukiは死刑宣告を受けた後こそ "遺族に謝りたい"と言う意味を伝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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