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를 외치며
칼만 들고
미군 기관총에 돌격하고
비행기 폭탄을 실고
自爆한 게
용맹하고 기개가 있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겁이 많아서 그런 거임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일본인들이 크게 느끼는 겁의 성질이 달랐던 거임
죽는 것보다
비국민 , 배신자 라는 낙인찍혀서
집단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따돌려지는 게
죽는 것보다 더 무서웠던거지
괜히 jap들이 옛날에
할복이라는 문화가 있었던 게 아니다
사무라이로서 수치심을 갖고 살아갈 바엔
그냥 배 갈라서 죽는 게 낫다고 보는 거지
jap 軍人たちが勇猛ではなく臆病だったんだ
万歳を叫んで
刀だけ持って
米軍機関銃に突撃して
飛行機爆弾を糸で
自爆一蟹
勇猛で意気があってはなく
むしろ臆病でそんなこと
これが何のマルイだったら
日本人たちが大きく感じる臆病の性質が違ったんである
死ぬより
非国民 , 背信者という烙印を押されて
集団で徹底的に疏外されて弾き出されるのが
死ぬよりもっとムソウォッドンゴだ
訳もなく japらが昔に
腹切りという文化があったのではない
さむらいとして羞恥心を持って生きて行くところには
そのままお腹別れて死んだほうがましだと見る乞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