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같이 점수를 내면 파워 바가 줄어 드는
14일, 경기도 고양시(콜기드·코얀시)의 킨텍스로 행해진 2023년 세계 태권도 월드컵(월드컵배) 팀 챔피언 쉽 시리즈 여자 단체전 결승. 격렬하게 주먹과 차 공격을 주고 받는 한국과 모로코 선수들의 뒤로 LED 대형 전광판에는 「스트리트 파이터」나 「철권」 등 비디오 격투 게임에서 잘 볼 수 있는 「헬스 바(Health Bar)」가 떠올라 있었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이것을 「파워 바」라고 칭하지만, 효과음과 함께 공격이 들어가, 상대 파워 바가 깎아질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끓어올랐다. 제2 라운드 종료 33초를 남겨 대표 팀의 막내 폰·효림(18, 강원 체육 고등학교)이 30점의 회전얼굴 공격을 적중시킨 장면이 하이라이트.
한국과 중국, 이란, 멕시코 등 9개국 67명의 선수가 참가해,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챔피언 쉽 시리즈는 파워 바를 사용하는 「파워 태권도」방식으로 행해지는 첫 국제 대회다. 전회의 항주 아시아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어 인기를 끈 단체전에 「파워 태권도」를 조합한 것.
3분 3 라운드(3전 2 선승제)로 행해져 3명으로 구성된 팀은 수시 선수를 교대하면서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 바를 먼저 없애면 승리한다. 3분이 지난 후도 파워 바가 「0˝이 된 팀이 없으면, 많이 남아 있는 팀이 이긴다.
공격 배점은 동체 10점, 얼굴 15점. 여기에 회전이 들어가면 15점을 더한다.반칙이나 공격 지연 등 소극적인 행위를 한 선수는 5초간 패시브를 받지만, 이 시간의 사이는 파워 바가 2배에 사라진다.
즉, 상대가 패시브를 받은 상태로 회전얼굴 공격에 성공하면, 한 번의 공격으로 60점을 공제할 수 있다.
ゲームのように点数を出せばパワーバーが減る
14日、京畿道高陽市(キョンギド·コヤンシ)のキンテックスで行われた2023年世界テコンドーワールドカップ(W杯)チームチャンピオンシップシリーズ女子団体戦決勝。 激しく拳と蹴り攻撃を交わす韓国とモロッコ選手たちの後ろにLED大型電光板には「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や「鉄拳」などビデオ格闘ゲームでよく見られる「ヘルスバー(Health Bar)」が浮かんでいた。
テコンドー種目ではこれを「パワーバー」と称するが、効果音と共に攻撃が入り、相手パワーバーが削られる度に観客席からは歓呼が沸き起こった。 第2ラウンド終了33秒を残して代表チームの末っ子ホン·ヒョリム(18、江原体育高校)が30点の回転顔攻撃を的中させた場面がハイライト。
パワーバーが大幅に減りモロッコは戦意を失い、韓国が1·2ラウンドを全て勝ち取り2対0で頂上に上がった。 15日の男子団体戦ではベスト8で韓国を破ったイランが決勝で豪州を2対0で破り優勝した。
韓国と中国、イラン、メキシコなど9カ国67人の選手が参加し、14日から3日間開かれる今回のチャンピオンシップシリーズはパワーバーを使う「パワーテコンドー」方式で行われる初の国際大会だ。 前回の杭州アジア大会で初めて導入され人気を集めた団体戦に「パワーテコンドー」を組み合わせたもの。
3分3ラウンド(3戦2先勝制)で行われ、3人で構成されたチームは随時選手を交代しながら200点ずつ与えられる相手パワーバーを先になくせば勝利する。 3分が過ぎた後もパワーバーが「0″になったチームがなければ、多く残っているチームが勝つ。
攻撃配点は胴体10点、顔15点。 ここに回転が入ると15点を加える。 反則や攻撃遅延など消極的な行為をした選手は5秒間パッシブを受けるが、この時間の間はパワーバーが2倍に消える。
すなわち、相手がパッシブを受けた状態で回転顔攻撃に成功すれば、一度の攻撃で60点を差し引くことができ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