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화) 10:26전달
조선일보 일본어판
회사원의 P씨(39)는 금년 6월, 상장 투자신탁(ETF) 「TIGER 일본엔선물」에 투자했다.원·엔 시세가 100엔=900원으로 하락하는 엔하락이 되었기 때문이다.P씨는 「엔이 900원으로 하락하면, 주위는 여름휴가(방학)에 일본 여행에 가기 위해서 사전에 환전했다고 하는 이야기로 화제거리가 되었다.가까운 시일내에 엔이 반발한다고 생각, 가벼운 기분으로 투자했지만, 한층 더 엔하락이 진행되어, 꽤 손해 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림】원·엔 시세의 추이와 일본 ETF 투자 수익률
역사적인 엔하락을 받아 엔화기준 자산에 투자한 한국의 개인투자가의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연초의 100엔=968원대로부터 4월에는 1000원을 넘는 등, 5월까지는 엔고 방향으로 나아&고 있었다.그런데 , 5월 이후, 엔은 하락하기 시작해 6월에는 900원으로 하락했다.당시 개인투자가의 사이에서는 엔자산 투자 붐이 일어났다.엔하락이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엔이 반발하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기대였다.그러나, 바로 옆의 엔 시세는 864원까지 하락하고 있다.
■엔하락에 눈물을 머금은 개인투자가
ETF 「TIGER 일본엔선물」의 순자산 총액은 5월말 시점에서 약 230억원( 약 26억엔)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엔 시세가 하락해, P씨와 같이 환차익을 기대하는 투자가가 쇄도한 것으로, 현재는 약 1320억원까지 부풀어 올랐다.그러나, 연초래의 수익율은 마이너스 9.4%, 6월 이후의 수익율은 마이너스 9.1%로, 개인투자가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추이했다.
일본의 주요 주가지수에 연동하는 ETF 가운데, 환율 익스포져(exposure)형을 선택한 투자가도 기분이 좋지 않다.그것을 나타내는 단적인예가 있었다.이번 달 2일의 닛케이 평균은 1.1%상승했다.그러나, 닛케이 평균을 기초로 하는 ETF 「TIGER 일본 일경 225」의 기준가액은 1만 7240원으로 전날과 다르지 않았다.이 ETF가 환시세의 변동에 연동하는 환율 익스포져(exposure)형 ETF이기 (위해)때문이다.주가가 상승해도 환차손이 생겨 이익이 상쇄되거나 손실이 나오거나 한다.동ETF의 금년의 투자 수익률은 18.4%로, 닛케이 평균의 금년의 상승률(26.6%)에 크고 미치지 않다.
일본의 증권시장에 직접투자 한 투자가도 우는 얼굴이다.한국 예탁 결제원에 의하면, 금년 일본의 증권시장에 직접투자 한 개인이 가장 많이 구입한 것이 「아이쉐어즈 미국채 20년물엔헤지 ETF」로, 초과구매 규모는 3억 6274만 달러에 이른다.2위의 「글로벌 X일본 반도체 ETF」의 초과구매 규모가 4387만 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큰 인기를 끌었는지 추측할 수 있다.
아이쉐어즈 ETF는 엔화기준으로 20년물 이상의 미국 초장기채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향후 미국의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상승과 함께 환차익도 노릴 수 있는 것이 인기의 이유였다.그러나, 연초래의 미국채금리의 상승으로 20%가까운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한국인 투자가는 원 약세에 의한 환율 손실까지 안게 되었다.
■「내년 중반에는 엔이 반발」
전문가는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엔하락이 계속 된다고 예상한다.그러나, 현재의 수준으로부터 엔의 일단하락은 없다는 견해로 일치하고 있다.하이 투자 증권의 어널리스트, 박·산홀씨는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적 체력)을 고려하면, 100엔=860원대는 지나친 엔하락이다」라고 해, 「일단하락에는 안되어, 900원대에 착지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이야기했다.키움 증권의 어널리스트, 김·유미씨도 「연말까지는 870900원의 레인지로 상하할 것이다.내년은 미국의 금리인상 종식 기대가 높아지는 한편, 일본에도 통화 긴축의 여지가 있다라고 하는 점으로원 시세는 900원 전후까지 상승한다」라고 간파했다.
1990년대에 일본의 환율정책의 책임자로서 「미스터엔」이라고 하는 닉네임으로 불린 사카키바라 에이스케원재무관은 최근？`후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여름경에는 지금의 양적 완화 정책을 긴축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그 당시에는 엔고로 변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안중현(안·쥰 형) 기자
rom1558 23-11-15 14:54
＞주위는 여름휴가(방학)에 일본 여행에 가기 위해서 사전에 환전했다
여행 후 원에 되돌릴 때에 손해보고 있는 일을 깨달아 없음 그렇게 w
mikanseijin 23-11-15 14:57
@rom1558
깜짝(소
11/14(火) 10:26配信
朝鮮日報日本語版
会社員のPさん（39）は今年6月、上場投資信託（ETF）「TIGER日本円先物」に投資した。ウォン・円相場が100円＝900ウォンを割り込む円安となったためだ。Pさんは「円が900ウォンを割り込むと、周囲は夏休みに日本旅行に行くために事前に両替したという話で持ちきりになった。近いうちに円が反発すると思い、軽い気持ちで投資したが、さらに円安が進み、かなり損をしている」と話した。
【図】ウォン・円相場の推移と日本ETF投資収益率
歴史的な円安を受け、円建て資産に投資した韓国の個人投資家の懸念が高まっている。年初の100円＝968ウォン台から4月には1000ウォンを超えるなど、5月までは円高方向に進んでいた。ところが、5月以降、円は下落し始め、6月には900ウォンを割り込んだ。当時個人投資家の間では円資産投資ブームが起きた。円安が過度に進んでおり、今後円が反発すれば、為替差益が得られるという思惑だった。しかし、直近の円相場は864ウォンまで下落している。
■円安に涙を浮かべる個人投資家
ETF「TIGER日本円先物」の純資産総額は5月末時点で約230億ウォン（約26億円）に過ぎなかった。
しかし、円相場が下落し、Pさんのように為替差益を期待する投資家が殺到したことで、現在は約1320億ウォンまで膨らんだ。しかし、年初来の収益率はマイナス9.4％、6月以降の収益率はマイナス9.1％で、個人投資家の期待とは裏腹に推移した。
日本の主要株価指数に連動するETFのうち、為替エクスポージャー型を選んだ投資家も気分が優れない。それを示す端的な例があった。今月2日の日経平均は1.1％上昇した。しかし、日経平均を基礎とするETF「TIGER日本日経225」の基準価額は1万7240ウォンで前日と変わらなかった。このETFが為替相場の変動に連動する為替エクスポージャー型ETFであるためだ。株価が上昇しても為替差損が生じ、利益が相殺されたり、損失が出たりする。同ETFの今年の投資収益率は18.4％で、日経平均の今年の上昇率（26.6％）に大きく及ばない。
日本の証券市場に直接投資した投資家も泣き顔だ。韓国預託決済院によると、今年日本の証券市場に直接投資した個人が最も多く購入したのが「アイシェアズ米国債20年物円ヘッジETF」で、買い越し規模は3億6274万ドルに達する。2位の「グローバルX日本半導体ETF」の買い越し規模が4387万ドルであるのと比べれば、どれだけ大きな人気を集めたのか推測できる。
アイシェアズETFは円建てで20年物以上の米国超長期債に投資できる商品で、今後米国の金利が下がれば債券価格上昇と共に為替差益も狙えることが人気の理由だった。しかし、年初来の米国債金利の上昇で20％近い損失を記録している。韓国人投資家はウォン安による為替損失まで抱え込むことになった。
■「来年半ばには円が反発」
専門家は日本がマイナス金利政策を維持しているため、当分は円安が続くと予想する。しかし、現在の水準から円の一段安はないとの見方で一致している。ハイ投資証券のアナリスト、パク・サンヒョン氏は「経済のファンダメンタル（基礎的体力）を考慮すると、100円＝860ウォン台は行き過ぎた円安だ」とし、「一段安にはならず、900ウォン台に着地する可能性が高い」と話した。キウム証券のアナリスト、キム・ユミ氏も「年末までは870～900ウォンのレンジで上下するだろう。来年は米国の利上げ終息期待が高まる一方、日本にも通貨緊縮の余地があるという点でウォン相場は900ウォン前後まで上昇する」と見通した。
1990年代に日本の為替政策の責任者として「ミスター円」というニックネームで呼ばれた榊原英資元財務官は最近の記者懇談会で「来年夏ごろには今の量的緩和政策を緊縮政策に転換す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そのころには円高に転じるだろう」と予想した。
安重顕（アン・ジュンヒョン）記者
rom1558 23-11-15 14:54
旅行後ウオンに戻す時に損してる事に気付いて無さそうw
mikanseijin 23-11-15 14:57
はっと（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