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에는 풀 수 없다」초난문, 인기 강사는 연수입 30억 추월…너무 치열한 한국“수험 전쟁”의 리얼 「교육이 빈곤을 빠져 나가는 유일한 수단」
소자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한국.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정권은, 「연금」 「노동」 「교육」의 「3대개혁」을 국가적 과제로 해, 사회구조의 개선을 내걸고 있다.이 중, 「교육개혁」은, 과도한 교육비가 가계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현황으로부터, 소자녀화 문제의 해결책의 일환이라고 해도 받아 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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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0.7포인트차이로 「박빙의 승리」를 거둔 윤 주석열씨 ©시사통신사
윤 정권은 금년 6월, 교육개혁의 출발점으로서 일본의 센터 시험에 해당하는 한국의 대학 입학 공통 시험 「대학 수학 능력 시험」, 통칭·수능(스는)의 개선을 내걸었다.학원 등 학교외의 교육기관에 너무 의존해서 , 학교에서의 교육만으로도 수능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킬러 문제」를 배제할 방침을 선언했다.
「지구인에는 풀 수 없다」라고까지 말해지는“킬러 문제”
킬러 문제란, 상위권의 대학을수험하는 학생들에게 차이를 내기 위한 초고난도 문제로, 각 시험 과목 당14문두개 배치되어 있다.배점이 많은이기 때문에, 이 문제의 되자마자로 입학하는 대학이 바뀐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정도)만큼이지만, 수험생에게서는 「지구인에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하는 소리도 나와 있다.
킬러 문제의 정답율은 전수험생의10% 미만이 일반적이고, 작년은 정답율이 2.5%의 문제도 있었다.다만, 1994년에 도입된 수능이 29년간이나 계속 되어, 대부분의 문제의 유형이 간파해졌다고 하는 문제점과 학생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시험 범위가 축소하는 경향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등장한 측면이 있다.
이 킬러 문제는 예외없이, 학교에서 실시하는 수업의 교육과정의 범위외로부터 출제된다.그 때문에, 한국의 학원에서는 킬러 문제 대책 때문에, 소수 정예의 성적 상위권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가의 특별 진학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학원으로 독자적으로 만든 다양한 킬러 문제를 수강생에게 출제해, 문제를 푸는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수업의 골자다.
한국에서는 시험 과목별로 수강생이 가장 많은 스타 강사를 「일타(이르타) 강사」라고 부른다.그들이 제출하는 예상 문제가 실제의 수능으로 적중율이 높기 때문에, 인기가 집중한다.그 중에서도 킬러 문제를 얼마나 많이 적중시키는가 하는 것이 이르타 강사의 실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결국, 킬러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기 위해서,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공부 이외에도, 학원이나 개인 레슨에 비싼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르타 강사」의 평균 연수입은 약 11억엔
현재, 서울에 있는 학원의 수는 약 2만 4000개소남짓으로, 편의점( 약 8500개소)의 3배에 이르고 있다.이것은, 서울에 있는 커피 숍의 총수의 약 1만 7000개소남짓 보다 많다.이르타 강사의 연수입은 평균 100억원( 약 11억엔)을 넘는다는 것이 정설로, 안에서도 톱의 이르타 강사는 연수입이 200300억원( 약 23억엔 34억엔)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사정으로부터, 소자녀화로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아이 1명 당에 들이는 교육비는 오히려 오르고 있다.한국의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18년에 약 17조원 규모였던 초중고의 나교육 시장은, 2020년에 19.3조원, 2022년에는 26조원까지 부풀어 올랐다.초중고의 학생 중 78.3%가 학원등의 나교육을 받고 있어 그들이 달에 지불하는 비용은 52만 4000원, 나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까지 포함한 초중고생의 나교육비의 평균은 매월 41만원이다.
소득이 비쌀 정도 교육비의 지출액도 증가해 상위20%의 고소득층은 평균의 3배 가깝게 높은 114만원을 매월 교육비로서 지출하고 있다.덧붙여 성적 상위10%의 학생의 교육비는 하위20%의 학생의 약 2.5배.즉, 교육비의 지출액이 비싼 부유층(정도)만큼 성적이 올라, 입시로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하는 결론이 나와 있다.
은행에 돈을 빌려서라도 아이의 교육비에 충당하는 한국의 부모들
「명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좋은 학원과 강사를 찾아 낸다) 모친의 정보력과(높은 교육비를 지불해 준다) 조부의 경제력, (불필요한 말참견을 하지 않는다) 부친의 무관심이 필수」라고 하는 말이 유행하는 만큼, 중산층조차 교육비는 가계의 큰 부담이 되어 있다.한국의 평균적인 부부의 사이에서는 「아이를 2명 이상 가지는 가정은 부자」라고 하는 자조적인 불평도 나와 있다.
한국의 부모들은 비록 돈이 없어도, 은행에 돈을 빌려서까지 아이의 교육비에 충당하기 위해, 자신의 노후에 대한 대책은 도저히 세울 수 없다.그리고 필연적으로 노후에는, 「에듀프아」(Edu poor=교육 빈곤층)에 전락해 버린다.
한국 사회의 「만병의 아래」가 되어 버린 교육 문제
그런 현재의 상황이 「공정하지 않다」라고 보기 힘든 윤 대통령은, 킬러 문제를 「수십만인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하고 불공정한 문제」라고 비판했다.6월 26일, 교육부(일본의 문부 과학성의 구문부성 부문에 상당하는 국가 행정 기관)는 킬러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와 과거의 예를 분명히 해, 「공정한 수능을 위해서 금년부터 킬러 문제의 출제를 배제한다」라고 발표했다.킬러 문제에 의해서 가속한 나교육 주의와 부모들의 과도한 경제 부담이라고 하는 악순환을 확실히 끊는 것이 목적이다.
전문가는 킬러 문제의 배제를 평가
그리고, 9월의 모의 시험에서는 킬러 문제가 배제되어 모든 문제가 학교 교과 과정 중(안)에서 출제되었다.이것에 대해서, “수능전문가”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이르타 강사들은, 「킬러 문제가 떼어졌지만, 변별력이 유지되었다」라고 하는 긍정적인 견해를 하고 있다.
수험생의 사이에 아이돌 같은 수준의 인기를 가지는 수학의 이르타 강사인 형·우진씨는, 「수학의 난이도가 낮아졌다」라고 하면서도, 「수능의 변화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아이들의 공부는 이것이 적절하지 않은가.한국과 같이(아이에게) 공부만 시키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현역 고교생에게 있어서는 가장 가혹한 환경이 되어 버린
「킬러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이라고 수능에 재도전하는 대학생, 일본에서 말할 곳의 가면 재수생생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 견해도 있다.실제, 9월의 모의 평가 이후, 재수생생등의 현역 고교생 이외의 수험 지원자가 큰폭으로 증가했다.명문 대학의 재학생들이 한층 더 하이레벨의 대학에 재수험을 시도하는, “수능러쉬”가 일어나고 있다.결국, 금년의 입시는 현역 고교생에게 있어서 가장 가혹한 환경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격차가 격렬한 한국 사회에서는 「교육이야말로 빈곤을 빠져 나가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의 한국의 수능시험일은 11월 16일.윤 대통령의 킬러 문제 배제는 「부모의 소득으로 아이들의 진로가 정해지는 것은 불공평하다」라고 하는 선량한 의도로부터 출발했다.하지만, 윤 대통령의 의도 대로, 「공정한 입시」를 실현될 수 있을까는 아무도 단언할 수 없게 되었다.
「地球人には解けない」超難問、人気講師は年収30億超え…熾烈すぎる韓国“受験戦争”のリアル「教育が貧困を抜け出す唯一の手段」
少子高齢化が急速に進んでいる韓国。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は、「年金」「労働」「教育」の「3大改革」を国家的課題とし、社会構造の改善を掲げている。このうち、「教育改革」は、過度な教育費が家計の大きな負担となっている現況から、少子化問題の解決策の一環としても受け入れら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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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の大統領選では、0.7ポイント差で「薄氷の勝利」を収めた尹錫悦氏 ©️時事通信社
ユン政権は今年6月、教育改革の出発点として、日本のセンター試験にあたる韓国の大学入学共通試験「大学修学能力試験」、通称・修能（スヌン）の改善を掲げた。塾など学校外の教育機関に依存しすぎているとして、学校での教育だけでも修能問題を解決できるようにするべく、「キラー問題」を排除する方針を宣言した。
「地球人には解けない」とまで言われる“キラー問題”
キラー問題とは、上位圏の大学を受験する生徒たちに差をつけるための超高難度問題で、各試験科目当たり1～4問ずつ配置されている。配点が多いゆえに、この問題の出来次第で入学する大学が変わるという話があるほどだが、受験生からは「地球人には解けない問題」という声も出ている。
キラー問題の正解率は全受験生の10%未満が一般的で、昨年は正解率が2.5%の問題もあった。ただし、1994年に導入された修能が29年間も続き、ほとんどの問題の類型が見破られたという問題点と、学生の負担を軽減するために試験範囲が縮小する傾向を補完するためにやむを得ず登場した側面がある。
このキラー問題は例外なく、学校で行う授業の教育課程の範囲外から出題される。そのため、韓国の塾ではキラー問題対策のため、少数精鋭の成績上位圏の生徒たちを対象とした、高価な特別進学コースを設けている。塾で独自に作った多様なキラー問題を受講生に出題し、問題を解く「スキル」を教えることが授業の骨子だ。
韓国では試験科目別に受講生が最も多いスター講師を「一打（イルタ）講師」と呼ぶ。彼らが提出する予想問題が実際の修能で的中率が高いため、人気が集中するのだ。その中でもキラー問題をどれだけ多く的中させるかというのがイルタ講師の実力を判断する基準になる。結局、キラー問題を解けるようになるために、生徒たちは、学校での勉強以外にも、塾や個人レッスンに高いお金を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
「イルタ講師」の平均年収は約11億円
韓国では、学校などの公共機関で行われる教育を「公教育」、塾や個人授業など民間教育機関で受ける教育を「私教育」と分類するが、韓国入試は私教育が主導している。ゆえに、塾が密集しているソウル・江南の大峙洞（テチドン）が「韓国教育の一丁目一番地」と呼ばれている。
現在、ソウルにある塾の数は約2万4000ヶ所余りで、コンビニ（約8500ヶ所）の3倍に達している。これは、ソウルにあるコーヒーショップの総数の約1万7000ヶ所余りより多い。イルタ講師の年収は平均100億ウォン（約11億円）を超えるというのが定説で、中でもトップのイルタ講師は年収が200～300億ウォン（約23億円～34億円）と推測される。
このような事情から、少子化で生徒数が急減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子ども1人あたりにかける教育費はむしろ上がっている。韓国の統計庁の資料によると、2018年に約17兆ウォン規模だった小中高の私教育市場は、2020年に19.3兆ウォン、2022年には26兆ウォンまで膨らんだ。小中高の生徒のうちの78.3%が塾などの私教育を受けており、彼らが月に支払う費用は52万4000ウォン、私教育を受けない生徒まで含めた小中高生の私教育費の平均は毎月41万ウォンだ。
所得が高いほど教育費の支出額も増え、上位20%の高所得層は平均の3倍近く高い114万ウォンを毎月教育費として支出している。なお、成績上位10%の生徒の教育費は下位20%の生徒の約2.5倍。つまり、教育費の支出額が高い富裕層ほど成績が上がり、入試で絶対的に有利だという結論が出ている。
銀行にお金を借りてでも子どもの教育費に充てる韓国の親たち
「名門大学に進学するためには（良い塾と講師を捜し出す）母親の情報力と（高い教育費を払ってくれる）祖父の経済力、（余計な口出しをしない）父親の無関心が必須」という言葉が流行するほど、中産層でさえ教育費は家計の大きな負担になっている。韓国の平均的な夫婦の間では「子どもを2人以上持つ家庭は金持ち」という自嘲的な文句も出ている。
韓国の親たちはたとえお金がなくても、銀行にお金を借りてまで子どもの教育費に充てるため、自分の老後に対する対策はとても立てられない。そして必然的に老後には、「エデュプア」（Edu poor=教育貧困層）に転落してしまう。
韓国社会の「万病のもと」となってしまった教育問題
このような私教育が主導の受験は、韓国社会の「万病のもと」となっており、韓国では「百薬が無効」――もはや打つ手がないのだと言われている。韓国の歴代政権は私教育の抑制のためにさまざまな大学入試制度改善策を発表してきたが、私教育機関はその度に素早く対応し、制度が変わる混乱に乗じて教育費はむしろ増えている。
そんな現在の状況が「公正ではない」と見かねたユン大統領は、キラー問題を「数十万人の受験生を対象にした不適切で不公正な問題」と批判した。6月26日、教育部（日本の文部科学省の旧文部省部門に相当する国家行政機関）はキラー問題に対する具体的な定義と過去の例を明らかにし、「公正な修能のために今年からキラー問題の出題を排除する」と発表した。キラー問題によって加速した私教育主義と、親たちの過度な経済負担という悪循環を確実に断ち切るということが狙いだ。
ただ、修能まで5ヶ月を切った状況で、問題のスタイルが突然変わることに対して、多くの生徒と保護者は少なからず当惑している。教育の専門家たちも、「キラー問題の排除で上位圏の受験生に対する弁別力（難問を出して差をつけること）が落ち、入試に大きな混乱をもたらすだろう」と憂慮した。
専門家はキラー問題の排除を評価
そして、9月の模擬試験ではキラー問題が排除され、すべての問題が学校教科課程の中で出題された。これに対して、“修能専門家”とも言えるイルタ講師たちは、「キラー問題が外されたが、弁別力が維持された」という肯定的な見方をしている。
受験生の間でアイドル並みの人気を持つ数学のイルタ講師であるヒョン・ウジン氏は、「数学の難易度が低くなった」としながらも、「修能の変化には拍手を送りたい。子どもたちの勉強はこれが適切ではないか。韓国のように（子どもに）勉強ばかりさせる国がどこにあるのか。肯定的なシグナルを与えているだろう」と評価した。
だが、限界もあった。キラー問題を排除した模試では数学で満点者がなんと2520人も出て、直前の6月の模試より4倍も多かった。数学のキラー問題はこれまで大学合格基準点を大きく左右してきたため、受験生の入試戦略にも大きな変化が生じることとなった。
現役高校生にとっては最も過酷な環境になってしまった
「キラー問題がないのならば」と修能に再挑戦する大学生、日本でいうところの仮面浪人生が大きく増えるだろうという見方もある。実際、9月の模擬評価以降、浪人生などの現役高校生以外の受験志願者が大幅に増えた。名門大学の在学生たちがさらにハイレベルの大学へ再受験を試みる、“修能ラッシュ”が起きているのだ。結局、今年の入試は現役高校生にとって最も過酷な環境になってしまった。
修能の当日、韓国中で毎年のように珍事が起こり、その様子がニュースに取り上げられる。交通渋滞で受験生が時間通りに試験場に到着できないという連絡を受けた警察は、サイレンを鳴らしながらパトカーやバイクで彼らを学校に運ぶ。空港では英語のリスニング試験の時間中に飛行機の離着陸が禁止される。親たちは早朝からお寺や教会などで、子どもが修能試験を受けている間ずっと、神に心を込めて祈る。
これは、格差が激しい韓国社会では「教育こそ貧困を抜け出す唯一の手段」と見なされているからだ。
今年の韓国の修能試験日は11月16日。ユン大統領のキラー問題排除は「親の所得で子どもたちの進路が決まるのは不公平だ」という善良な意図から出発した。だが、ユン大統領の意図通り、「公正な入試」が実現できるかは誰も断言できなく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