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 2023/11/0707:40
미국으로 발단하는 금리 상승등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10월의 사채순발행액(발행액으로부터 상환액을 공제한 액)이 작년 910월 레고 랜드 문제 이후에 최저를 기록했다.사채 수요가 저하했기 때문에, 일부 기업은 자금 조달을 실시하기 위해, 예상 이상의 고금리로 채권 발행을 실시하는 케이스도 나와 있다.
금융 투자 협회에 의하면, 10월의 사채의 순발행액은 마이너스 2조 8410억원( 약 3250억엔)으로, 작년 10월(마이너스 4조 8429억원) 이후에 최악이었다.순발행액의 마이너스는, 기업의 사채 발행에 의한 자금 조달액보다, 발행필의 사채의 상환액이 컸던 일을 나타낸다.최근 채권시장이 하락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채 수요가 저하해, 신규의 채권 발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에라고 말할 수 있다.향후 채권시장은 겨울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의 기업은 민간의 채권 등급 설정 회사가 산출한 평균금리를 웃도는 금리로 사채를 발행하고 있다.국채 금리가 상승해, 상대적으로 사채의 매력이 저하한 결과, 지금까지보다 금리를 추가해야 하게 되고 있는 모습이다.롯데7별음료, SK브로드밴드 등 우량 등급설정(더블 A) 기업이 평균금리보다 고금리로 채권 발행을 재촉당했다.초여`D양등급(트리플 A)의 SK텔레콤이 지난 달 간 북빌딩(book-building)에서도 3년·5년물 사채의 금리는 평균금리를 웃도는 수준이 되었다.
은행채의 발행 상한이 폐지되어 은행채에 자금이 집중한 것으로, 융자 전문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환경도 악화되고 있다.10월의 은행채의 순발행액은 7조 5393억원으로, 금년 최고가 되었다.이것에 대해, 벤처 캐피털이나 크레디트 카드 회사등이 발행하는 여신 전문 금융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 외 금융채」의 순발행액은 마이너스 4980억원으로 작년 10월(마이너스 3조 4423억원) 이후에 최저를 기록했다.
안중현(안·쥰 형)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記事入力 : 2023/11/07 07:40
米国に端を発する金利上昇などの影響で、韓国では10月の社債純発行額(発行額から償還額を差し引いた額)が昨年9~10月レゴランド問題以降で最低を記録した。社債需要が低下したため、一部企業は資金調達を行うため、予想以上の高金利で起債を行うケースも出ている。
金融投資協会によると、10月の社債の純発行額はマイナス2兆8410億ウォン(約3250億円)で、昨年10月(マイナス4兆8429億ウォン)以降で最低だった。純発行額のマイナスは、企業の社債発行による資金調達額よりも、発行済みの社債の償還額が大きかったことを示す。最近債券市場が下落を示していることを考えると、社債需要が低下し、新規の起債が難しくなったためと言える。今後債券市場は冬の時代を迎えるのではないかと懸念する声が上がっている。
一部の企業は民間の債券格付け会社が算出した平均金利を上回る金利で社債を発行している。国債金利が上昇し、相対的に社債の魅力が低下した結果、これまでより金利を上乗せし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ている格好だ。ロッテ七星飲料、SKブロードバンドなど優良格付け(ダブルA)企業が平均金利よりも高金利で起債を迫られた。超優良格付け(トリプルA)のSKテレコムが先月行ったブックビルディングでも3年・5年物社債の金利は平均金利を上回る水準となった。
銀行債の発行上限が廃止され、銀行債に資金が集中したことで、融資専門金融機関の資金調達環境も悪化している。10月の銀行債の純発行額は7兆5393億ウォンで、今年最高となった。これに対し、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や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などが発行する与信専門金融債が大半を占める「その他金融債」の純発行額はマイナス4980億ウォンで昨年10月(マイナス3兆4423億ウォン)以降で最低を記録した。
安重顕(アン・ジュンヒョ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