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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금 제도, 47개국중 42위…」인도네시아보다 낮다」

수정: 2023.10.18 09:20

「리스크 해결하지 않으면 효과·지속성 의문」…C등급
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중국·보트나와·대만과 동급


▲국민연금 서울 북부 지역 본부.서울 신문 DB


전세계 47개국을 대상으로 연금 제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42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 평가가 나왔다.사실상락제 수준으로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타이, 터키, 인도, 필리핀, 아르헨티나 등 5개국 뿐이었다.

17일(현지시간) 자산운용 업자 마서와 글로벌 투자 전문가 협회(CFA)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연금 지수(MCGPA)에 의하면 한국의 연금 제도는 100점 만점중 51.2를 기록했다.전체 순위는 51.8(을)를 기록한 인도네시아에 이어 42위다.

연금 제도에 대한 평가가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타이(46.4)와▲터키(46.3)▲인도(45.9)▲필리핀(45.2)▲아르헨티나(42.3) 등 5개국이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네델란드(85.0)이며, 미국(63.0)과 일본(56.3)은 각각 22위와 30위를 기록했다.

마서와 CFA 협회는 각국의 연금 제도를 적정성과 지속 가능성, 운용 관리 등 3개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 평가한 후, 다른 중량감을 주어 합산 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붙였다.


▲한국 연금 제도에 대한 평가.MCGPA 리포트의 capther

한국은 연금 급부와 정부의 지원, 자산 성장등이라고 평가되는 적정 성품들에서는 39.0으로 47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한편, 지속 가능성 분야는 27위, 운용 관리 분야는 34위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의 연금 제도에 대한 전체 평가는 C등급이었다.C등급은 「전체적으로 유용하지만 위험성과 약점이 존재해, 이것을 해결하지 않는 경우, 연금 제도의 효과와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이 의문시된다」라고 하는 의미다.

47개국 중 C등급 평가를 받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와▲브라질▲중국▲대만▲일본▲보츠와나 등 15개국이다.


최·제이 폰 기자


韓国 高齢者の高い自殺率も納得出来る

「韓国年金制度、47カ国中42位…」インドネシアより低い」

修正: 2023.10.18 09:20

「リスク解決しないと効果・持続性疑問」… C等級
サウジアラビア・ブラジル・中国・ボツナワ・台湾と同級


▲国民年金ソウル北部地域本部。ソウル新聞DB


全世界47カ国を対象に年金制度を調査した結果、韓国は42位に過ぎないという評価が出た。事実上落制水準で韓国より低い国家はタイ、トルコ、インド、フィリピン、アルゼンチンなど5カ国だけだった。

17日(現地時間)資産運用業者マーサーとグローバル投資専門家協会(CFA)が発表した2023グローバル年金指数(MCGPA)によると韓国の年金制度は100点満点中51.2を記録した。全体順位は51.8を記録したインドネシアに続き42位だ。

年金制度に対する評価が韓国より低い国家は▲タイ(46.4)と▲トルコ(46.3)▲インド(45.9)▲フィリピン(45.2)▲アルゼンチン(42.3)など5カ国だった。
最も高い評価を受けたのはオランダ(85.0)であり、米国(63.0)と日本(56.3)はそれぞれ22位と30位を記録した。

マーサーとCFA協会は各国の年金制度を適正性と持続可能性、運用管理など3つの分野に分けてそれぞれ評価した後、別々の重みを与え合算する方式で順位をつけた。


▲韓国年金制度に対する評価。MCGPAレポートのキャプチャ

韓国は年金給付と政府の支援、資産成長などと評価される適正性分野では39.0で47カ国のうち最下位を記録した。一方、持続可能性分野は27位、運用管理分野は34位と相対的に高かった。

韓国の年金制度に対する全体評価はC等級だった。C等級は「全体的に有用だが危険性と弱点が存在し、これを解決しない場合、年金制度の効果と長期的な持続可能性が疑問視される」という意味だ。

47カ国のうちC等級評価を受けた国はサウジアラビアと▲ブラジル▲中国▲台湾▲日本▲ボツワナなど15カ国だ。

チェ・ジェホン記者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185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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