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닛칸스포츠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평론가 세르지우 에치고의 기고문이 게재됐다. 그는 일본계 브라질인으로 1970년대 브라질과 일본에서 프로 선수로 뛰며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세르지우 에치고는 “일본은 1-2로 아슬아슬하게 패했다. 이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을까. 완패다 완패”라며 “골키퍼가 잘 막아줘서 2실점으로 막았지만, 4점 5점을 내줘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고 썼다. 이어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연령대로, 대학생을 다수 포함한 서브 멤버가 경험을 쌓았다고 변명할 수도 있다”면서도 “선수는 이겨야 성장한다. 젊은 선수를 키우려면 이길 수 있는 멤버로 도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기억만 남는 경기를 하고 말았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북한의 경기가 더러웠다는 말이 많았다. 이날 일본도 상당히 더러운 플레이를 했다”고 적었다.
이를 두고 세르지우 에치고는 “퇴장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플레이다. 평소의 사토라면 그런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실력 차이가 너무 벌어진 상대에게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 자신을 잊은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이러면 다음 단계로 이어지지 않고 옐로카드 한 장으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만 남는다”며 “이 기억이 사토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도 결승전에서 한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일본은 다시 한번 한국의 벽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日評論家 "日本, 北朝鮮のように汚いプレー…べた負けだ
8日日本日刊スポーツにはこのような内容が込められた評論家セルジウ越後の寄稿文が載せられた. 彼は日系ブラジル人で 1970年代ブラジルと日本からプロ選手に活躍しながら名前を知らせた人物だ. セルジウエとしては "日本は 1-2ではらはらするように敗れた. これで慰めることができるか. べた負けだべた負け"と言いながら "ゴールキーパーがよく阻んでくれて 2失点で阻んだが, 4点 5点を渡しても変ではない競技(景気)だった"と書いた. であって "パリオリンピックを目標にする年齢どおり, 大学生を多数含んだサーブメンバーが経験を積んだと弁解することもできる"と言いながらも "選手は勝つと成長する. 若い選手を育てようとすれば勝つことができるメンバーに挑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付け加えた. それとともに "否定的な記憶だけ残る競技をしてしまった"と言いながら "今度大会で北朝鮮の競技(景気)が汚かったという言葉が多かった. この日日本もよほど汚いプレーをした"と書いた.
これを置いてセルジウエとしては "退場されても変ではないプレーだ. 普段の佐藤ならそんなプレーをしないこと"だと言いながらも "実力差があまり起った相手にどうしても勝ちたい心がとても強くて自分を忘れたようだ"と言った. 終りに "これでは次の段階につながらないでイエローカード一枚で失点危機から脱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安逸な考えだけ残る"と "この記憶が佐藤の成長に障害物になること"と書いた. 2018 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アジア大会の時も決勝戦で韓国に敗れて準優勝にとどまった日本はもう一度韓国の壁にがロマックヒョ銀メダルを首に歩い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