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은 현재 성병의 일종인 “매독”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명을 넘어섰다는 수치가 보고된 가운데, 역대 최다 환자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의 감염병 발생동향조사(속보치)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보고된 매독 환자는 1만1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2000여명 늘어난 수준이다.
2021년 일본 매독 환자는 7978명, 지난해는 1만3228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도쿄가 249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사카 1365명, 아이치현 590명, 후쿠오카현 588명 순이다. 지난달 도쿄신문에 따르면 특히 도쿄의 매독 환자는 10년 새 12배로 늘었다. 20~40대 남성이 약 77%에 달했으며 여성은 20대가 69%를 차지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매독 환자가 급증한 이유를 정확히 알아내긴 어렵지만, 전문가들이 성매매 또는 SNS를 통해 만난 이들과의 성관계 증가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한편 매독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세균성 감염병이다.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직접 접촉이나 혈액 등을 통한 전파도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매년 600만명 이상이 감염되는 가장 흔한 성병이다. 과거에는 고치기 힘든 병으로 여겨졌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약물치료로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병이 나았다고 여겨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매독균이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수년 뒤 심장과 신경 등 신체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국내 여행객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많이 찾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デジタルトゥデー AIリポーター] 日本は現在性病の一種である "梅毒" 患者が急激に増加している. 現在まで 1万名を越したという数値が報告された中に, 歴代最多患者を記録した去年より早い増加傾向を見せることで現われた.
去る 14日(現地時間) 日本国立感染症研究所の感染病発生動向調査(速報するの)によれば今年 1月 1日から今月 3日まで日本全域で報告された梅毒患者は 1万110人に集計された. 去年同期対比 2000人余り増えた水準だ.
2021年日本梅毒患者は 7978人, 去年は 1万3228人だった. 地域別で見れば東京が 2490人で一番多かったし大阪 1365人, 愛知県 590人, 福岡県 588人順序だ. 先月東京新聞によれば特に東京の梅毒患者は 10年の間 12倍に増えた. 20‾40代男性が約 77%に達したし女性は 20代が 69%を占めた.
読売新聞は梅毒患者が急増した理由を正確に分かることは難しいが, 専門家たちが性売買または SNSを通じて会った人々との性関係増加などを原因で見ていると去る 13日報道した.
一方梅毒は主に性関係を通じて伝える細菌性感染病だ. 性関係ではないとしても直接接触や血液などを通じる電波も可能だ. 世界的に毎年 600万名以上が感染される一番有り勝ちな性病だ.過去には直しにくい病気で思われたが現代に聞いては薬物治療で難しくないように治療が可能だ. ダマンビョングになったと思ってまともに治療受けなければ梅毒菌が体内に張りこみしている途中数年後心臓と神経など身体多くの長期に影響を与えて死亡に至ることができる.
国内旅行客が日本ドキョワオサカ, 福岡などをたくさん捜す位格別の注意が必要に見える.
出処 : デジタルトゥデー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