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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76% 「아이와의 동거 바라지 않고」=한국

계속 길게 일하는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다=(연합 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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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합 뉴스】한국의 조사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자 중 약 76%가 아이와의 동거를 바라지 않은 것을 알았다.고령자가 되어도 계속 일하는 사람은 적지 않고, 그 7할 가까이가 「노후의 준비중」이라고 대답했다.

 통계청이 26일 공표한 「2023년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금년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인구는 950만명으로, 총인구의 18.4%였다.고령자 인구의 비율은 2025년에 20.6%로 확대해, 50년에는 40%를 넘을 전망이다.

 세대주가 65세 이상의 세대수는 549만 1000세대로, 전체의 25.1%를 차지했다.

 22년에 65세 이상의 취업자수는 326만 5000명이었다.취업률은 32.6%로, 10년전에 비교 6.1포인트 상승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과 비교하면, 21년에 한국의 고령자의 취업률은 34.9%로 38 가맹국의 쳐 가장 높다.

 21년의 시점에서 취업중의 고령자중 68.1%가, 「노후에 대비하고 있는 곳(중)」이라고 회답했다.노후의 생활 방법을 물으면, 취미(42.2%)나 여행·관광(26.0%) 등을 즐기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생활비에 대해서, 고령자의 65.0%가 본인 또는 배우자와 함께 조달하고 있다고 대답했다.취업자에서는 그 비율이 93.0%로 비취업자(52.0%)보다 높았다.

 21년에 66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은 39.3%로, 전년부터 1.1포인트 저하했다.상대적 빈곤율은, 소득 중앙치의 반에 못 미친 소득 밖에 얻지 않은 사람의 비율을 가리킨다.

 고령자 세대의 순자산액은 22년에 4억 5364만원( 약 5010만엔)으로 전년보다 4316만원 많았다.

 고령자 중 소득수준에 만족하다고 하는 비율은 15.6%, 소비에 관해서는 11.2%과 저수준에 머물렀다.

 21년 시점에서 고령자의 75.7%는 아이와의 동거를 희망하지 않았다.취업자에서는 81.9%, 비취업자는 72.9%가 각각 동거를 바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실제로 아이와 동거하고 있지 않는 고령자는 72.8%였다.

 부모의 부양에 대해서, 고령자의 54.7%가 「가족·정부·사회가 함께」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21년에 고령자 1 인당의 의료비는 497만 4000원으로, 전년을 21만 5000원 웃돌았다.

 


韓国の親は寄生虫を嫌う

高齢者の76%「子どもとの同居望まず」=韓国

長く働き続ける高齢者が増えている=(聯合ニュース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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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聯合ニュース】韓国の調査で、65歳以上の高齢者のうち約76%が子どもとの同居を望んで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高齢者になっても働き続ける人は少なくなく、その7割近くが「老後の準備中」と答えた。

 統計庁が26日公表した「2023年高齢者統計」によると、今年65歳以上の高齢者の人口は950万人で、総人口の18.4%だった。高齢者人口の割合は2025年に20.6%に拡大し、50年には40%を超える見通しだ。

 世帯主が65歳以上の世帯数は549万1000世帯で、全体の25.1%を占めた。

 22年に65歳以上の就業者数は326万5000人だった。就業率は32.6%で、10年前に比べ6.1ポイント上昇した。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と比較すると、21年に韓国の高齢者の就業率は34.9%で38加盟国のうち最も高い。

 21年の時点で就業中の高齢者のうち68.1%が、「老後に備えているところ」だと回答した。老後の過ごし方を尋ねると、趣味(42.2%)や旅行・観光(26.0%)などを楽しみたいという人が多かった。

 生活費について、高齢者の65.0%が本人または配偶者と共に賄っていると答えた。就業者ではその割合が93.0%と、非就業者(52.0%)より高かった。

 21年に66歳以上の相対的貧困率は39.3%で、前年から1.1ポイント低下した。相対的貧困率は、所得中央値の半分に満たない所得しか得ていない人の割合を指す。

 高齢者世帯の純資産額は22年に4億5364万ウォン(約5010万円)で前年より4316万ウォン多かった。

 高齢者のうち所得水準に満足しているという割合は15.6%、消費に関しては11.2%と低水準にとどまった。

 21年時点で高齢者の75.7%は子どもとの同居を希望しなかった。就業者では81.9%、非就業者は72.9%がそれぞれ同居を望まないと答えた。実際に子どもと同居していない高齢者は72.8%だった。

 親の扶養について、高齢者の54.7%が「家族・政府・社会が一緒に」責任を負うべきとの考えを示した。

 21年に高齢者1人当たりの医療費は497万4000ウォンで、前年を21万5000ウォン上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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